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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 '쁘띠프랑스' - 경기관광공사 ethankyou(기자 박민우) 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1. 17.




요즘 인기 최고의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쁘띠프랑스'를 소개합니다.





'쁘띠프랑스'의 주된 컨셉은 어린왕자와 프랑스 전원마을입니다.




프랑스의 전원 마을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듯 이색적인 풍경의 '쁘띠프랑스'.
흰 건물에 붉은색의 기와(적기와와 적벽돌)가 어우러져 독특함을 더하네요.
자, 그럼 지금부터 '쁘띠프랑스'의 곳곳을 돌아볼까요?




이곳이 여러분이 가장 먼저 보고 싶어하는 '베토벤바이러스(이후 베바)'촬영 장소인 '강마에' 김명민의 방입니다.



'강마에'의 책상 보이시죠?
각종 악보와 음악관련 서적들을 보고 있자니 당장에라도 강마에의 호통소리가 들리는듯 하군요.
"이건 뭐 도저히, 참아줄 수가 없네요!" 라구요...




프랑스 그림전시홀.
이곳에는 프랑스에서 직접 수집한 미술품들이 벽을 따라 전시되어 갤러리에 온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이곳 역시 극중 '두루미'와 단원들이 자주 등장하던 곳이죠.




대공연장이자 다목적 홀.
여기가 바로 '베바'의 주인공들이 연주 연습을 하던 곳입니다.
'베바'촬영 장소는 여기까지, 이제 갤러리로 이동합니다.
(원래는 '쁘띠프랑스' 전체가 드라마 배경이었다는건 다 이실터.)






'갤러리'에는 프랑스의 국조인 '닭'을 주제로 한 작품 200 여점이 '쁘띠프랑스'개관 기념전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프랑스 주택전시관'
150년 된 목재,기와, 가구등을 프랑스에서 직접 가져다 프랑스전통 건축방식으로 재현한 곳입니다.




'어린왕자'의 저자인 '생텍쥐페리 기념관'.
생텍쥐페리의 일생과 그의 작품이 1~3 층에 걸쳐 전시되어 있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을 수 있는 '오르골하우스'
매 시간 40분부터 약 10분동안 골동품을 직접 시연하는 오르골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전망대에 오르면 '쁘띠프랑스'가 한눈에 들어오고, 청평호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쁘띠프랑스'의 중심에 위치한 분수광장.
분수광장을 중심으로 기념품 판매소와 상상공작소, 오르골하우스, 매점 등이 있어 휴식공간으로 좋습니다.




분수광장에서 올려다 본 '쁘띠프랑스'는 계단마저도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쁘띠프랑스' 의 계단은 모두 적벽돌로 이루어져 아름답기 그지없답니다.
이제 '쁘띠프랑스'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 볼까요?




이곳이 '쁘띠프랑스'의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본 풍경이랍니다.
울긋불긋한 지붕 너머로 청평호가 바라보입니다.




원형극장을 중심으로 한폭의 그림같이 펼쳐진 '쁘띠프랑스'
이색 공간을 찾는 디카족이나 예쁜 사진과 함께 추억을 남기고 싶은 연인들이라면 꼭 한번쯤 와 보아야 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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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말 나처럼 사진 못 찍는 사람이 가도 이쁘게 나올정도로 배경들이 이쁘다~ㅋㅋ

좀더 많은 경기도 여행정보는 http://www.ethankyou.co.kr/ 로 가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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