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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리뷰/삼성 갤럭시탭 10.1

갤럭시탭 10.1에 탑재된 Polaris Office로 언제 어디서나 문서 편집과 저장을 손쉽게 하다

by 바스토프™ 2011. 9. 22.

갤럭시탭 10.1에 탑재된 Polaris Office로 언제 어디서나 문서 편집과 저장을 손쉽게 하다

갤럭시탭 10.1에는 문서편집을 위해 Polaris Office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전 갤럭시탭 7인치에서는 ThinkFree Office가 탑재되어 있었지만 이번 갤럭시탭 10.1부터는 Polaris Office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Polaris OfficePC를 사용할 때는 들어보지 못한 워드 프로그램이라 생소하기도 하지만 MS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갤럭시탭 10.1 만으로 손쉽게 문서작성, 편집등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어플입니다.


남은 내용을 보시기 전에 하단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Polaris Office를 실행시키면 이미지와 함께 Polaris Office의 첫 화면을 보게 됩니다.


다음 화면에서 Polaris Office의 메인화면을 보게 됩니다. Local Storage, Web Storage, 계정추가, 새파일, 설정의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Local Storage는 말 그대로 갤럭시탭 10.1의 저장공간에 있는 파일을 읽어드리는 기능입니다. Local Storage를 클릭하면 갤럭시탭 10.1의 폴더 리스트가 보이고 폴더내의 문서파일을 읽어드리면 됩니다.


텍스트파일과 워드 및 엑셀 파일등에 따라 아이콘의 모양이 다르며 PC에서와 동일한 제목으로 확인 할 수 있게 됩니다.

 

엑셀파일을 열은 화면입니다. MS 오피스 2010으로 작성한 엑셀파일이며 PC에서 작성한 그대로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시트를 더블클릭하면 가상키보드가 나타나며 내용을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텍스트 파일을 오픈한 화면입니다. 갤럭시탭 10.1의 디스플레이가 10.1인치롸 넓기 때문에 텍스트크기가 적당하게 보이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더 크게 보고 싶다면 화면을 더 키울 수 있으며 원 크기의 75%부터 200%까지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워드 파일을 오픈한 화면입니다. 텍스트 파일이 화면이 가로모드였을때도 한 화면에 적당한 크기로 나왔던 반면 워드 파일의 경우 작게 나오는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가로모드보다는 세로모드에 적합한 화면으로 보입니다.


워드파일도 축소와 확대가 가능하며 400%까지 확대가 가능하여 텍스트파일보다 더 크게 확대하실 수 있습니다.


워드파일내의 수정하고 싶은 부분을 클릭하면 엑셀 파일처럼 가상키보드가 나오게 되며 수정이 가능합니다.

파일을 오픈한 이후에 메인화면으로 돌아가게 되면 최근에 열었던 파일이 상단에 보이게 되며 추후 Polaris Office를 실행시키면 다시 파일을 찾는 수고를 덜게 해줍니다.

 

새 파일을 클릭하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문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버전에 따라 다른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으므로 외부에서도 갤럭시탭 10.1만 있으면 문서를 손쉽게 작성 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PC가 발전함에 따라 기존 PC에서 할 수 있던 일이 옮겨 오게 되는 거 같습니다. 갤럭시탭 7인치에 탑재되었던 ThinkFree Office로도 비슷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지만 갤럭시탭 10.1이 넓은 디스플레이로 인해 외부에서는 노트북 못지 않은 문서작성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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