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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블루로거

삼성 MWC 2012에서 갤럭시노트 10.1과 갤럭시빔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 선보이다

by 바스토프™ 2012. 2. 28.
삼성 MWC 2012에서 갤럭시노트 10.1과 갤럭시빔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 선보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현지시간으로 27일부터 Mobile World Congress 2012가 열렸습니다. 제가 블루로거로서 활동중인 삼성도 이번 MWC 2012에 참가했는데요 눈에 띌만한 몇가지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또 다른 갤럭시 노트인 갤럭시 노트 10.1과 초슬림 프로젝터 스마트폰인 갤럭시빔(GT-I8530)입니다. 이외에 여러가지 제품을 내놓았지만 이번 MWC 2012에서 관심이 가는 제품은 이 두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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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갤럭시 노트 10.1부터 살펴보면 디자인 자체는 기존 10.1인치 태블릿PC인 갤럭시탭 10.1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양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1.4Ghz 듀얼코어, 10.1인치(1280x800) PLS 디스플레이, 1GB RAM, 300만화소 후면, 200만화소 전면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갤럭시노트와 마찬가지로 S펜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블루로거로 활동하면서 갤럭시탭 10.1을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안드로이드 3.0 허니컴이 탑재된 탓인지 생각보다 딜레이가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갤럭시 노트 10.1 1.4Ghz로 프로세서도 업그레이드 된 데다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탑재되어 있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10.1인치의 대화면으로 S펜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노트에 글을 쓰는 듯한 느낌이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갤럭시 노트 10.1외에 또 하나 관심이 가는 제품이 바로 갤럭시빔(GT-I8530)인데요. 삼성에서는 그간 프로젝터가 달린 핸드폰을 종종 출시하고는 했는데요. 스마트폰에 프로젝터가 달린 제품은 갤럭시빔이 그 첫번째를 끊게 되었네요.

사양 자체는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S2등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비하면 그리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4인치(800x480) 디스플레이, 1Ghz 듀얼코어, 500만 화소 카메라, 8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빔은 프로젝터가 달린 폰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12.5mm를 가지고 있고 최대 50인치의 화면에 nHD(640x360)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상도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일반 휴대용 프로젝터에 버금가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고 하니 갤럭시빔으로 집안에서 영화를 보기 좋을 거 같습니다.

삼성에서 이번 MWC 2012를 맞이해서 특집영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니 아래 영상을 통해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송순서는 아래 이미지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삼성에서 어떤 제품이 나오게 될지 기대가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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