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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리뷰/갤럭시S6 엣지

갤럭시S6 엣지(SM-925S) 개봉기 - 정말 이쁜 첫인상..그립감은??

by 바스토프™ 2015. 6. 12.

갤럭시S6 엣지(SM-925S) 개봉기 - 정말 이쁜 첫인상..그립감은??

꽤 오래전에 구매했지만 리뷰에 쓴다고 거의 사용안한 갤럭시S6 엣지(SM-925S)입니다. 게다가 구하기 어렵다는 골드플래티넘 색상이지만...정작 사용은 거의 안했네요.

며칠전 개봉기용 사진을 찍고 본격적으로 사용해본 뒤 실성능에 관해서도 리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갤럭시S6 엣지(SM-925S) 개봉기만 보여드릴 수 있을거 같네요.

첫느낌은 '아...이쁘다..색감 잘 뽑았네'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개봉기 시작합니다. 

 최근에 리뷰를 거의 진행을 안해서 그렇지만 갤럭시S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올라간 때부터 박스부터 고급스러운 모습입니다.

재질 자체가 고급스럽다는 뜻이 아니라 제품 사진이 빠지고 글자만으로 심플하게 구성된 것이 고급스러워보인다고나 할까요.

 박스 후면에는 갤럭시S6 엣지(SM-925S)의 대략적인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사실 몰라도 잘 사용하지만요..ㅎㅎ

 골드 플래티넘이고 자가유통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어차피 리뷰용이기도 하고 통신사 약정에 묶이기가 싫어서요.

색상은 골드 플래티넘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갤럭시S6 엣지(SM-925S) 골드플래티넘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첫 느낌은 디자인과 색감 하나는 잘 뽑았다라는 느낌이네요.

사진보다는 실제로 보는 것이 더 확 와 닿습니다.

 구성품은 다른 스마트폰과 거의 다를것이 없습니다.

갤럭시S6 엣지(SM-925S) 본체, 어댑터, USB케이블, 이어폰, 이어폰 팁, 설명서 및 쿠폰입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으로 바뀌어서 여분 배터리가 들어 있지는

갤럭시S6 엣지(SM-925S)의 전면 모습입니다.

5.1인치 듀얼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갤럭시노트엣지에서 한쪽면에만 커브드 디스틀레이가 탑재되었는데 이번 갤럭시S6 엣지(SM-925S)는 듀얼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이죠.

후면은 매끈한 디자인입니다만...삼성 특유의 툭 튀어나온 카메라는 여전합니다.

카메라도 쏙 들어간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면 더 좋을거 같은데 왜 안고치는지...-0-;;

전면 상단에는 각종 센서와 전면카메라가 있습니다.

전면카메라는 500만화소로서 최근 늘어나고 있는 셀피족을 위해 화소수가 높아졌습니다.

사실 샤오미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전면카메라 화소수를 높여서 판매하니까 따라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요..

하단에는 가운데 물리버튼이 있고 좌우로 터치버튼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물리버튼을 좋아하기에 삼성에서 갤럭시S 시리즈에 물리버튼을 탑재해주는 것이 반갑네요. 

후면카메라는 1600만화소입니다.

다음번 리뷰에서 다룰예정입니다만 카메라 성능이 기존에 비해 많이 향상된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야간촬영에서 강점을 보이는거 같으니 기대중입니다.

후면 하단에는 삼성 글자와 제품 인증내역이 있습니다.

크게 거슬리지 않는 선에서 있어서 삼성에서 디자인을 많이 신경쓴 느낌입니다.

상단에는 USIM 삽입 단자가 보입니다.

보통 USIM은 탑재하면 거의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자주 여닫지 않을듯 합니다.

하단에는 이어폰 단자와 USB 단자, 스피커와 마이크가 보입니다.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상하단에 비해 측면이 좀 더 얇게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전원 버튼이 보입니다.

좌측에는 볼륨 조절 버튼이 위치합니다.

갤럭시S6 엣지(SM-925S)의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듀얼엣지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서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만...아직은 좀 어색한 느낌입니다.

적응되면 그만큼 또 편리할거 같습니다.

디스플레이는 기존에 사용하던 FHD 디스플레이 스마트폰보다 또렷해보입니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특유의 또렷한 느낌과 강렬한 색감이 디스플레이가 더 좋게 느끼게 합니다.

다만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면서 그립감은 좀 떨어진 듯 합니다.

손에 쥐었을때 좀만 방심하면 미끄러질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메뉴는 기존에 보았던 터치위즈 화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을 써왔던 분들이라면 금방 적응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네이버 화면을 띄워봤습니다. 기존에 쓰던 스마트폰보다는 화면이 좀 더 또렷해 보입니다만 큰 차이를 느끼기는 어려웠습니다.

위에도 말한 것처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기 때문에 느끼는 색감차이가 더 큰거 같습니다.

예전에 발매된 국내 스마트폰은 통신사별 어플이 상당히 많이 깔려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런 것이 많이 줄어든듯 합니다.

갤럭시S6 엣지(SM-925S)도 일부 SKT용 어플이 설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전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든듯 하며 필요없는 어플은 삭제도 가능했습니다.

카메라는 다음번 리뷰때 다시 한번 살펴볼 예정이지만 잠시 살펴본 바로는 스마트폰 카메라라고는 믿기 힘들정도로 좋은 화질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꽤 잘 나온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전화모드는 SKT용 T전화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삭제가 가능한지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기본 전화 어플과 T전화중 선택이 가능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이상 갤럭시S6 엣지(SM-925S) 개봉기였습니다. 다음번 리뷰에서는 카메라 성능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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