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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휴대폰&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을 버리지 못하는 고객들과 통신사

by 바스토프™ 2017. 1. 18.

삼성에서 지난해 야심차게 출시했던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 문제가 이슈화되면서 출시 3개월만에 단종을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제품을 회수하여 환불해주고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기도 하였는데요.




아직까지 미국에서는 버라이즌 통신사 고객 수천명이 

갤럭시 노트7을 사용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에서는 갤럭시 노트7 업데이트를 통해 배터리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게 하거나 

모바일 네트워크에 접속하지 않도록 하여 

소비자들의 반환을 유도하고 있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여전히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버라이즌 측에서도 노트7 반환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설득중이며 

조만간 응급 발신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발신통화를 정지시킬 것이라고 하네요.


점점 더 노트7을 쓰기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다른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머 선택은 본인의 자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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