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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하드웨어

넷북의 화면크기가 때로는 답답하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11.

개인적으로 삼성 넷북인 NC10을 사용중입니다. 여러가지로 맘에 드는 넷북이지만 단 하나의 아쉬운점은 작은 LCD에 1024x600이라는 해상도 제한일 것입니다.



NC10넷북에서 V3 Lite의 환경설정 화면 하나만을 펼처놓았는데도 거의 화면을 꽉 채우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기존의 큰 LCD가 달린 노트북도 부럽지 않지만 작은 LCD로 인해 인터넷이나 해상도가 큰 동영상등을 볼떄는 제한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보통 집에 있는 19인치 LCD로 확장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넷북을 사용하다보면 여러가지 작업을 할 때 화면 크기의 제한이 아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넷북의 최대 장점인 휴대성을 포기하고 데스크탑용 LCD를 사용하기에는 넷북이 아까울 것입니다.

게다가 데스크탑용 LCD와 연결하려면 언제나 D-SUB케이블을 찾아서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다른 듀얼 모니터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삼성에서 USB를 이용하며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전용 모니터인 랩핏을 발표하였습니다.


랩핏을 소개하는 카페(http://cafe.naver.com/lapfit)에서도 나왔듯이 이 제품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대표적으로 USB만으로 연결이 가능하다던지 노트북 LCD와 높이를 똑같이 맞출 수 있다는 점, 게다가 일반 LCD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성능까지..정말 실제로 한번 사용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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