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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하드웨어

난 요즘 R310이 탐난다..-_-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16.
안녕하세요 Bastof입니다.

저는 현재 삼성의 NC10 넷북을 사용중인데요 현재는 거실에서 어머니가 못보고 지나치신 TV드라마 감상용으로 사용중입니다만 가끔 밖에서도 제가 사용중이지요.

거의 대부분은 어머니의 드라마 감상용으로 TV에 연결해서 보십니다.

집의 TV가 42인치 PDP인데요 아무래도 1080i로 봐야 일반 지상파HD와 같은 화질인데 집에서 사용중인 NC10은 1080i로 재생하기에는 힘들어 하더라고요.

게다가 TV에 연결하지 않고 볼때는 10인치의 작은 LCD가 약간 걸리기는 하지요. 1가지 작업만 하기에는 크게 무리가 가지 않지만 동영상을 재생시켜놓고 보면서 다른 일을 하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약간 걸립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제품은 바로 LG의 R310입니다.



13.3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의 노트북입니다. 물론 휴대성이야 제가 가지고 있는 NC10이 좋겠지만 작은 LCD가 문제지요.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LG의 제품은 디자인이 다 멋지지만 그중에서도 제 마음을 끄는 디자인과 색상입니다.

저 레드컬러의 상판은 제 맘을 너무 강렬하게 끄는거 같네요.

간략한 사양을 알려드리겠습니다.

LG XNOTE R310 사양 by Bastof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 홈프리미엄

디스플레이

13.3인치(WXGA) 고광택 LCD

CPU

인텔 코어2듀오 P8400(2.26GHz/1066MHz/3MB)

메모리

2기가(DDR2 800)

그래픽

인텔 Graphics Media Accelerator 4500MHD

오디오&사운드

SRS WOW HD, SRS TruSurround HD, Stereo Speakers(1.5W/ch)

HDD

250기가

ODD

Super Multi (Dual-Layer)

배터리

6cell 리튬이온 배터리

유선/무선랜

기가비트랜 / 802.11 a/g/n

크기

318 * 251 * 26~37.5 mm

무게

2.28 kg

기타

USB 2.0X3, e-SATA, RJ45, Headphone-out, Mic-in, HDMI, VGAExpressCard/34X1,

5-in-1(SD, MMC, MS, MS PRO, XD)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13.3인치의 LCD에 인텔 코어2듀오를 채용한 제품입니다. 아톰을 채용한 NC10보다는 월등한 성능을 보여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보다 LCD가 더 큰 노트북도 있지만 그러면 무게가 더 증가함에 따라 노트북의 원래 용도로도 사용이 불가능하고 노트북인데 집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한번 기회가 되면 꼭 써보고 싶은 제품이기는 합니다만 돈이 부족합니다. 돈만 있다면야 이번에 LG에서 출시한 P510도 써보고 싶기는 합니다만 언제나 돈이 문제입니다.

위에 소개한 제품은 가지고 다니기에 적당한 무게와 생각보다 넓은 LCD와 해상도는 밖으로 다니면서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는 저에게는 딱 맞는 제품일 듯합니다.

게다가 802.11n과 기가비트 랜의 지원까지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되어있는 사양까지 정말 맘에 드는 노트북입니다.

이 포스트는 엑스노트 이벤트를 노리고 작성한 것입니다. 이벤트에 당첨되면 각자 원하는 노트북을 받게 되는거 같은데 정말 탐나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는 http://2009xnote.ebuzz.co.kr/로 가시면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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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수정을 하여 16일로 시간이 넘어갔지만 포스팅은 15일에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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