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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벤처 서포터즈 발대식 참석 후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22.
어제 VLUU ST10/50체험단 발대식에 이어 바로 벤처 서포터즈 발대식에도 다녀왔습니다.

사실 시간이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뛰어가느라 도착한 뒤에는 힘이 다 빠져버렸습니다.


미친 듯이 뛰어서 도착하고 나니 배너가 저를 반겨주는거 같더라구요. 관계자분이 밖에 서서 안내해주신덕분에 쉽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지하 1층의 525라운지로 들어서니 벌써 많은 분들이 와서 얘기중이셨습니다. 힘들어서 숨을 헐떡이다보니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_-;;;

가운데 긴 테이블에 앉아계신분들은 서로 아시는 분들이신거 같았습니다. 아는 분이 하나도 없이 방문한 저로서는 무척 뻘쭘했습니다. 아무래도 제품을 체험하고 하는 것이다 보니 주부분들이 많은거 같아보이더라구요.



참석하신 벤처서포터즈분들을 위해 간단한 음식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무척 많더라구요.


참석자분들의 앞에는 간단한 컵케익과 와인, 음료등 때에 맞는 알맞는 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신경쓰신 발대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내용이 있었는데 이번 벤처 서포터즈의 기한은 1년이며 1년동안 여러 벤처기업들의 제품들을 먼저 체험해보고 체험기와 홍보를 수행하는 역활입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의 좋은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니 나름 보람있는 일이 될거 같습니다.

중간에 너무 열심히 참여하느라 사진을 못찍었지만 레크레이션 MC분께서 여러가지 경품을 걸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운이 없어서 경품을 하나도 가져오지 못했네요..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어느분은 닌텐도 Wii도 가져가셨는데...정말 부러웠습니다..ㅎㅎ



발대식을 진행한 525라운지의 모습입니다. 지하이기는 했지만 답답하지도 않고 여러군데 이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었습니다.



발대식 마치고 돌아가는 와중에 마주한 이쁜 소품을 파는 가게였어요~들어가서 보고 싶었지만 빨리 가야할 곳이 있어서 겉 모습만 보고 지나쳤네요~다음에는 한번 들여봐야겠어요~



돌아오기전에는 차를 우려낼 수 있는 보온컵과 견과류를 챙겨주셨네요~덕분에 잘 쓰고 잘 먹을거 같습니다. 이번 벤처소비자 서포터즈를 더욱더 잘 수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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