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서버용 네할렘 제온 5500 공개

인텔이 현지 시간으로 30일 서버/워크스테이션을 위한 쿼드코어CPU「Xeon 5500」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Nehalem EP」의 코드네임으로 불려 왔던 이 CPU는 그 이름과 같이, 데스크탑 전용의 Core i7과 같은 Nehalem아키텍쳐를 채용. Hyper-Threading 기술에 의해, 1개의 CPU에  8코어가 탑재되어 듀얼 프로세서에서는 1시스템으로 16코어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PU내장 메모리콘트롤러는 Registered DIMM과 Unbuffered DIMM의 양쪽 모두에 대응해, 트리플 채널×3 그리고 최대144GB의DDR3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클럭은, 상위CPU는 최대1,333MHz지만, 탑재 갯수가 증가하는 것에 따라800MHz에까지 내리게 됩니다.

 조합하는 칩 세트는 Tylersburg-36D(IOH)+ICH10과 36레인의PCI Express Gen2와 6레인의 PCI Express x1에 대응.IOH를 2개까지 탑재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 다른 사양은Core i7과 같고,CPU버스는 「Quick Path Interconnect (QPI)」를 채용해, 주변 온도 등 일정한 조건을 채우는 경우에, 일부 혹은 모든 코어의 클락을 규정보다 올리게 됩니다.

Turbo Boost Technology나, 코어마다 파워 게이트를 실장해, IIdle 코어의 전력을 거의 제로에까지 내리는 ntelligent Power기능등을 탑재했습니다.

 인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그룹 총괄 매니저인 패트릭 겔싱어 수석 부사장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 5500 시리즈는 향후 10년 간의 기술혁신을 이끌 주춧돌"이라며 "이 칩들은 성능, 가상화, 작업 관리 면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보여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과학 및 기술의 한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