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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디지털카메라

[해외리뷰] 니콘 D5000 리뷰 -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완성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1.

- 이 리뷰는 일본 'http://dc.watch.impress.co.jp'의 리뷰를 번역하여 만든 리뷰입니다.-

니콘 D5000은 니콘의 새로운 DSLR입니다.

지금까지 니콘의 카메라는 숫자 두자리를 명칭에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번 제품부터 네자리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센서에는 D90과 같은 유효1,230만화소CMOS를 채용. 회전이 가능한 액정 모니터는, 지금까지의 니콘 DSLR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라이브뷰까지 지원하고 동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등 전작들보다 다기능인 카메라으로 완성되고 있습니다.

이 리뷰가 작성될때 양판점에서의 매장 예약 가격은  바디 단품 84,800엔(09.04.29 현재 약 119만원), AF-S DX NIKKOR 18-55mm F3.5-5.6 G VR 렌즈KIT은  99,800엔(09.04.29 현재 약 138만원), AF-S DX VR Zoom Nikkor ED 55-200mm F4-5.6 G(IF)도 더해진 더블 줌 렌즈KIT이 129,800엔(09.04.29 현재 약 180만원)이 됩니다. 한국에서도 현재 판매중인 가격을 보면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중입니다.

니콘 DSLR 최초로 회전식 액정을 탑재
 

바디사이즈는 지금까지의 D60이나 D40보다 한층 큽니다. 특히 높이와 두께가 현저하고 큰편입니다. 높이는 D60의 94mm에 대해 D5000은 104mm, 두께는 D60의 64mm에 대해 D5000은 80mm입니다. 이것은 상위기종인 D90과 비교했을 경우도 마찬가지로, 높이로 1mm, 두께로 3mm가 큰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게는 D60이 495g인것에 비해 560g으로 많이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회전 액정을 채용한 결과가 특히 크다고 생각되지만, 컴팩트하고 경량이라고 엔트리기의 상식을 뒤집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디사이즈에 맞춘 그립을 가지기 위해, 홀드감은 엔트리 모델에 있기 십상인 불안정한 느낌과 같은 것은 없고, 매우 양호합니다.
 



회전액정에는 2.7인치의 23만화소의 TFT액정을 채용. 기계적으로는 Olympus의 프리 앵글 액정과 닮아 있지만, 조인트부를 액정 모니터 하부에 둔 타입이 됩니다. 움직임으로서는 상하 방향과 좌우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으로, 비교적 자유도는 큰편이며 세로 위치에 카메라를 지었을 때도 불편하게 느낄 것은 없습니다.  가방 등에 카메라를 넣었을 때, 액정 모니터가 다치지 않게 뒤집어 보디에 수납할 수도 있습니다.

액정 모니터를 아래방향으로 열어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화면은 자동적으로 상하가 바뀝니다.

 
만약 회전 액정이 채용되지 않았다면 3인치의 모니터가 탑재되었을 크기입니다.
▲ 가방에 넣었을 때는 위와 같이 뒤집어 넣어 액정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고정장치가 있어 안전하게 가방에 보관이 가능합니다.

세로 그립으로 사용할 때 액정 모니터의 각도는 위와 같은 느낌이 듭니다.
본체와 액정 모니터와의 조인트 부분. 모니터의 크기에 비해서는 단단해 보여거 내구성은 있을 것입니다.

D90과 같이, 라이브뷰 전용의 ON/OFF버튼을 카메라 뒷면의 십자 키 상부에 위치합니다..이제 막 DSLR을 사용하기 시작한 유저부터 라이브뷰의 사용 빈도가 높은 듯한 것으로,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의 전용 버튼의 설치는 필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뷰의 AF에 4개의 모드가 갖춰지는 것도 새로운 점입니다.DSLR에서도 완전히 정평이 난 얼굴 인식AF를 시작해 노멀 에리어 AF, 와이드 에리어 AF외, 노린 피사체에만 추적 하는 타겟 AF가 있으며 4개의 모드는 콘트라스트 방식에 의하는 것이지만, 위상차이 방식의 AF에 비슷할 만큼 민첩한 측거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촬영을 가능한 것도 D5000의 큰 특징의 하나. 기록 사이즈는 1,280×720해상도의 하이비젼 외에 640×424해상도와 320×216해상도의 선택이 가능합니다.(모두24fps). HDMI단자를 갖추고 있으므로, 촬영한 동영상을 HDTV로 감상이 가능합니다.말할 필요도 없이, 일반적인 무비 카메라보다 큰 이미지 센서이므로, 노망을 살린 촬영이나 고감도에서도 저노이즈의 촬영이 가능합니다.

 기록 음성은 카메라자체에 스피커도 탑재되고 있으므로, 어디에서라도 재생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무비 카메라와 같이 동영상 촬영에 특화한 카메라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뒤떨어지는 곳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정지화면 촬영하는 김에 동영상도 찍고 싶은 유저에게는 이 이상 없고 편리한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장 기록 시간은 1,280×720해상도의  경우  약5분, 640×424해상도와 320×216해상도는 약20분 촬영이 가능합니다.

▲ D5000마크 위에 갖춰지는 동영상 촬영용의 마이크.
녹음은 모노방식이며 보디 표면은 약간 거칠은 마무리입니다.
▲ 뒷면에 있는 십자 키아래에는 음성 재생용의 스피커를 갖춰 있습니다.우측의 붉은 LED는 액세스 램프
동영상은 1,280×720, 640×424, 320×216의 3가지 종류의 선택이 가능
 1,280×720 약5분 , 나머지 해상도는 약20분의 기록이 가능합니다.

▲ 기록 미디어는 SDHC 및 SD메모리 카드.
대용량에서도 다른 매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금전적인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다.
▲ 배터리는, 컴팩트한 EN-EL9a를 사용. CIPA 기준(광학 파인더 사용)로 최대 약510컷의 촬영이 가능합니다.

 
▲ 십자 키 위에 위치한 라이브뷰 버튼, 버튼을 누름으로 광학식뷰파인더와의 빠른 전환이 가능합니다.  
▲ 단자 커버안에는 GPS유닛GP-1용단자, USB/AV출력 단자, HDMI mini출력 단자가 있습니다.

 
▲ 내장 strobe는 촬영 모드에 의해 자동적으로 팝업 합니다.
가이드 넘버는17(ISO200·m).정도의 높다i-TTL조광이 가능합니다.
▲ lowpass filter에 부착한 먼지제거센서 클리닝 기능외, 밀러 박스내의 공기의 흐름을 컨트롤 해
먼지의 부착을 억제하는 에어 플로우 컨트롤 시스템을 채용합니다. 사진은 에어의 송풍구

상위기에도 채용했으면 좋은 「정음 촬영 모드」

 광학 파인더는 펜타미러타이프로, 배율0.78배, 시야율 약95%. 배율은D60(0.8배)보다 작아지고 있는 것이 숫자적으로 신경이 쓰이지만, 파인더를 들여다 보았을 때에 그 차이를 찾아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포커스 포인트는11점. D90과 같은 「멀티CAM1000AF모듈」을 채용합니다. 중앙의 1점만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 카메라 애호가도 많지만, 포커스 포인트는 많은 편이 웬지 모르게 기쁜 것도 정직한 곳. 지금까지의 AF모드에 가세해 운동회등의 스포츠 이벤트로 활약할 것 같은 3D-트랙킹AF모드가 더해진 것 외, 씬 인식 시스템의 탑재로 보다 정도의 높은 측거가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회전액정과 동영상 기능으로 라이브뷰에 이목이 모이기 쉽상이지만, 이쪽도 크게 진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씬모드도 D5000의 특징입니다. 촬영 모드 다이얼로부터 선택하는, 이른바 픽쳐모드가 6개. 촬영 모드 다이얼의[SCENE]에 맞추어 커멘드 다이얼로 선택을 행하는 모드가 13개나 됩니다. 어느쪽이나, 액정 모니터에 찍고 싶은 이미지의 사진이 표시되어 초보자라도 매우 알기 쉽습니다. 두 군데로 있었던 씬 모드이지만, 과감히[SCENE]모드내에 하나로 정리해 버려도 괜찮은 것처럼 생각됩니다.

 이미지 센서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유효화소 1,230만화소 CMOS센서가 탑재되었습니다. 센서사이즈는 말할 필요도 없이23.6×15.8mm의 DX. D90의 것과 동등의 성능을 자랑하는 센서와 메이커보다 아나운스 되고 있다. 화상 처리 시스템 「EXPEED」는, 고속 화상 생성 처리, 고감도시의 노이즈 저감, 콘트라스트AF, 배율 색수차 보정등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ISO레인지는 200부터 3,200까지 지원하며 확장 기능에 의해 L1(ISO100)과 H1(ISO6400상당)의 설정도 가능합니다. L1는 콘트라스트가 조금 올라가기 위해, 화질에 신축성을 붙이고 싶은 듯한 피사체로의 촬영에서는 편리하게 여길 것 같다. 픽쳐콘트롤에는 종래부터의 「스탠다드/뉴트럴/비비드/모노크롬」에 가세해 「포트레이트/풍경」이 더해집니다. 엔트리 유저에게는 피사체에 맞춘 통칭 쪽을 알 수 있기 쉽게 사용하기 쉽다고 생각됩니다.

 또, 액티브D-라이팅도, 「보다 강하게 해」가 더해져 효과의 정도가 보다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작례의 촬영등에서는 디폴트의 「오토」를 사용했지만, 이쪽은 정작 어떤 것을 선택하면 좋은가 한층 더 고민이 될거 같습니다.

D90과 같이 「포트레이트/풍경」이 더해진 픽쳐컨트롤.
구체적인 씬이나 피사체를 통칭으로 하는 편이 사용할 기회가 증가할 것 같습니다.(좌)
피크챠콘트로르에서는 지금 그대로 파라미터의 미세조정이 가능.
액티브D-라이팅이ON(이)가 되어 있는 경우, 조정할 수 없는 파라미터도 있습니다.(우)
  

  

카메라의 설정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정보화면.
이 화면으로부터 설정의 변경도 할 수 있습니다.(좌)

효과의 정도로 따라 6 단계로부터 선택할 수 있는 액티브D-라이팅.
「오토」와「표준」, 어느 쪽을 선택하면 좋은가 고민할 것 같습니다.(우)

뒤틀림을 촬영 직후에 자동적으로 보정하는 「자동 왜곡 보정」이 탑재되었다.
배율 색수차 보정 기능과 함께 렌즈의 결점을 보충해 줍니다.(좌)
[SCENE]모드의 선택 화면.커멘드 다이얼의 회전에 맞추고,
화면 좌상의 다이얼을 본뜬 일러스트가 회전한다.이 안에는13의 씬 모드가 갖춰지고 있습니다.(우)


화상 편집 메뉴에서는 전16항목으로부터 선택할 수 있다.
이만큼 있으면 수정 소프트는 불필요하게 생각되는 만큼.D5000유저는 꼭 시험해 보면 좋겠습니다.
 
 상위기에도 꼭 채용하면 좋게 느낀 것이 정음 촬영 모드다. 셔터가 끊어진 직후부터의 메카 동작의 스피드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조작음을 억제하는 것과 동시에, 셔터 버튼이 밀어넣어진 상태라면 밀러는 올라간 채로 됩니다. 아기의 근처나 조용한 장소에서의 촬영에서는 의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분위기를 해치고 싶지 않은 스테이지나 스냅 촬영이라도 편리하게 여길 것 같게 느껴졌다. 설정에 관해서는, 촬영 설정 변경 화면의 드라이브 모드로 행하지만, 아이콘이나 표시에 정음 촬영 모드와 어디에도 쓰여지지 않고, 설정에 익숙할 때까지는 많이 고민할 것 같습니다.

 화상 편집 기능의 다채로움은, 니콘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가 자랑하는 것입니다. D5000도 예외 없이,16가지의 메뉴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차원이 다른 완성도
 
  D5000은 D90의 성능 및 기능적으로 매우 가까운 카메라입니다. 차이라고 하면 회전액정의 유무 및 5각 프리즘과 펜타미라의 차이, 그리고 보디내에 AF구동용의 모터를 내장하고 있을까 않은가 정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D90이 등장했을 때, 상위기종인 D300을 선택하는 명확한 이유가 없어져 버렸지만, 그 때와 같이 지금 D5000에 의해서 D90을 선택하는 이유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성능이나 조작감 등은 당연히 상위기 쪽이 뛰어나지만, 그만큼 D5000은, 지금까지의 니콘의 엔트리 클래스와는 차원이 다른 카메라으로 완성되고 있습니다. 
 
 D5000은 실로 니콘다운 카메라인 것이다. 지금까지의 엔트리 클래스의 흐름으로부터 빗나가 버리고 있지만, 그것을 보충할 수 있도록 다음의 한 방법도 니콘은 실수 없게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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