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7일 오전 10시 한국시간으로 28일 새벽 3시에 드디어 애플의 새로운 타블렛 PC인 '아이패드'가 공개되었습니다. 그간 아이슬레이트냐 아이패드냐 아니면 또 다른 이름이냐로 의견이 많았는데 결국 '아이패드'로 결정이 났습니다.
기기를 본 첫 느낌은 바로 큰 사이즈의 아이폰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발표한 아이패드는 스마트폰과 랩탑의 간편함을 모아 이메일, E-Book, 넷북등의 성능을 한데 모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간략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디스플레이: 9.7인치 LED 백라이트 멀티터치 LCD, 1024x768 해상도
- CPU : 1Ghz Apple A4 Chip(애플이 인수한 회사에서 직접 설계한것이라고 합니다.)
- 크기: 242.8mm x 189.7mm x 13.4mm
- 무게: Wi-Fi 모델 680g, Wi-Fi+3G 모델 730g
- 영상 외부 출력: 독을 통해 1024x768 / 576p / 480p /480i 해상도로 영상의 외부 출력 가능
- 동영상 재생 포맷: H.264의 경우 720p 초당+30프레임 지원, MPEG-4의 경우 640x480+초당 30프레임 지원
(이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별도의 동영상 인코딩이 필요합니다.)
- 지원 언어: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현재 지원 언어 목록에 한글이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 기타 : WiFi 802.11n / Bluetooth 2.1 +EDR / 중력가속센서 + 전자나침반 / 30pin Connector /
10시간 지속 배터리
- 가격 : WiFi 16기가 : 499달러 / 32기가 : 599달러 / 64기가 : 699달러
WiFi + 3G 16기가 : 629달러 / 32기가 : 729달러 / 64기가 : 829달러
이번 아이패드의 발표로 미국 AT&T와 데이터 비용을 체결했는데 3G모델에 들어가는 SIM카드가 일반적인 SIM카드가 아닌 microSIM이 들어간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SIM카드가 아닌 microSIM이 들어간다면 개통에서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가격에서는 한국 애플스토어 기준으로 WiFi모델이 749,000원 / 899,000원 / 1,049,000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에서는 WiFi모델은 3월말, 3G모델은 4월중 출시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아이패드'는 애플 앱스토어의 아이폰 어플을 별도의 수정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풀스크린으로 확대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 경우 아이폰용으로 제작된 어플의 경우 해상도차이로 인해 어플이 깨져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을 거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아이패드는 아이폰을 그대로 키워 놓은모습입니다. 크키차이는 위에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아이폰 다운 혁신적인 디자인을 기대했지만 이부분에서 디자인은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는 기본적으로 화면안에서 가상키보드를 지원하지만 가상키보드가 익숙하지 않거나 사용하기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별도로 키보드독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번 발표때 공개된 화면으로 보이듯이 어도비 플래시가 지원이 안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플래시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곳이 많은데 이 부분은 차후 버전에서 업데이트가 지원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패드와 동시에 발표한 '아이북스'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실제 책이나 신문처럼 볼 수 있는 E-Book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북스에서 최저 4.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전자책컨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 E-Book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아마존의 '킨들'에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를 거 같습니다. 킨들이 259달러에 6인치의 흑백화면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아이패드는 499달러에 9.7인치의 디스플레이를 보유하고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기기자체의 성능은 다른 타블렛 PC에 비해 큰 차이점이 보이지 않고 어도비플래시가 지원 안되는 점, 그리고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별도의 인코딩이 필요한 점등 아쉬운 점도 있으나 아이폰 어플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은 보는 사람을 기쁘게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느정도의 가격으로 나오며 3G모델이 출시가 될 것인지 아직 알 수 없지만 혹 나오게 된다면 이미 아이폰을 출시한 KT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기기를 본 첫 느낌은 바로 큰 사이즈의 아이폰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발표한 아이패드는 스마트폰과 랩탑의 간편함을 모아 이메일, E-Book, 넷북등의 성능을 한데 모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간략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디스플레이: 9.7인치 LED 백라이트 멀티터치 LCD, 1024x768 해상도
- CPU : 1Ghz Apple A4 Chip(애플이 인수한 회사에서 직접 설계한것이라고 합니다.)
- 크기: 242.8mm x 189.7mm x 13.4mm
- 무게: Wi-Fi 모델 680g, Wi-Fi+3G 모델 730g
- 영상 외부 출력: 독을 통해 1024x768 / 576p / 480p /480i 해상도로 영상의 외부 출력 가능
- 동영상 재생 포맷: H.264의 경우 720p 초당+30프레임 지원, MPEG-4의 경우 640x480+초당 30프레임 지원
(이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별도의 동영상 인코딩이 필요합니다.)
- 지원 언어: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현재 지원 언어 목록에 한글이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 기타 : WiFi 802.11n / Bluetooth 2.1 +EDR / 중력가속센서 + 전자나침반 / 30pin Connector /
10시간 지속 배터리
- 가격 : WiFi 16기가 : 499달러 / 32기가 : 599달러 / 64기가 : 699달러
WiFi + 3G 16기가 : 629달러 / 32기가 : 729달러 / 64기가 : 829달러
이번 아이패드의 발표로 미국 AT&T와 데이터 비용을 체결했는데 3G모델에 들어가는 SIM카드가 일반적인 SIM카드가 아닌 microSIM이 들어간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SIM카드가 아닌 microSIM이 들어간다면 개통에서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가격에서는 한국 애플스토어 기준으로 WiFi모델이 749,000원 / 899,000원 / 1,049,000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에서는 WiFi모델은 3월말, 3G모델은 4월중 출시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아이패드'는 애플 앱스토어의 아이폰 어플을 별도의 수정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풀스크린으로 확대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 경우 아이폰용으로 제작된 어플의 경우 해상도차이로 인해 어플이 깨져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을 거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아이패드는 아이폰을 그대로 키워 놓은모습입니다. 크키차이는 위에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아이폰 다운 혁신적인 디자인을 기대했지만 이부분에서 디자인은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는 기본적으로 화면안에서 가상키보드를 지원하지만 가상키보드가 익숙하지 않거나 사용하기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별도로 키보드독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번 발표때 공개된 화면으로 보이듯이 어도비 플래시가 지원이 안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플래시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곳이 많은데 이 부분은 차후 버전에서 업데이트가 지원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패드와 동시에 발표한 '아이북스'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실제 책이나 신문처럼 볼 수 있는 E-Book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북스에서 최저 4.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전자책컨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 E-Book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아마존의 '킨들'에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를 거 같습니다. 킨들이 259달러에 6인치의 흑백화면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아이패드는 499달러에 9.7인치의 디스플레이를 보유하고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기기자체의 성능은 다른 타블렛 PC에 비해 큰 차이점이 보이지 않고 어도비플래시가 지원 안되는 점, 그리고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별도의 인코딩이 필요한 점등 아쉬운 점도 있으나 아이폰 어플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은 보는 사람을 기쁘게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느정도의 가격으로 나오며 3G모델이 출시가 될 것인지 아직 알 수 없지만 혹 나오게 된다면 이미 아이폰을 출시한 KT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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