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E-Book SNE-60 체험단] 4. SNE-60과 함께 한 문학여행

지난 27일에 이북체험단분들과 함께 하는 봉평여행이 있었습니다. 저는 회사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하고 별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제가 선택한 책은 ‘사도세사의 고백’입니다. 사도세자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책입니다.

 

 

이번 ‘사도세자의 고백’을 읽고 제가 선택한 여행지는 수원의 화성입니다. 

 

화성은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묘가 있는 곳에서 더 가깝게 지내기 위해 짓고 수도이전까지 고려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번 여행에는 저의 사랑하는 아내와 같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제일 처음 찾아간 곳은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대왕동상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와이프는 정조대왕이 만든 화성의 연표를 읽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정조대왕 동상 뒤쪽에는 화성에 관련 예전 그림들이 대리석 벽면에 프린트가 되어 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화성행궁이었습니다. 왕이 지방에 거동할때 임시로 머물던 거처로 정조대왕이 사도세자를 볼때 잠시 머물던 행궁이라고 합니다.

 

 

화성행궁앞으로 굉장히 넓은 광장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굉장히 좋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 기분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화홍문이었습니다.

 

 

화홍문을 통해 수원천이 흐르고 있어 무척이나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북을 통해 한 여행이었지만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한 여행이어서 그런지 무척이나 재미있고 책을 통해 하는 여행이라서 뜻깊네 느껴졌습니다.

 

다른 책을 통해 추후 다시 여행을 떠나보고 싶은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