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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디지털카메라

라이카 M9 - 라이카스러움을 손에 넣은 1800만화소의 카메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7.

지난 2006년 라이카 「M8」발표로부터 약 3년. 2009년 9월 9일에 라이카 「M9」가 정식 발표되었다.

 

일부러 9가 일자로 줄서있고, 발표회가 거행된 뉴욕 시간의 아침 9시(실제로는 조금 늦었지만)라고 하는 9의 의미를노린 것은 물론 M9의 「9」에 연관되었기 때문에이지만, 꾸준히 생각되는 독일의 사람들이, 이런 숫자 놀이 같은 것을 고집하는 것은 재미있다.

 

 

우선 라이카 M9의 간략한 사양은 아래와 같다.

 

제조사 라이카
브랜드 라이카
화소 1800만화소
LCD방식 고정LCD
CCD방식 CCD
센서크기 1:01
ISO 감도 2500
셔터스피드 1/4000초
연사 초당 2매 8프레임 촬영가능
LCD크기 23만화소 2.5인치
크기 약 139 x 37 x 80 mm
무게 585g
전원공급 전용배터리
부가기능 벌브지원,1:1 풀프레임,손떨림방지,뷰파인더,한글지원
메모리 SD,SDHC
가격 11,900,000원(4월7일 기준)

 

4월 7일 기준으로 1100만원 가량의 고가의 카메라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져보지 못할 가격의 카메라입니다. 라이카스러운 명품카메라로서의 기준으로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

 

이전 기종인 M8와 M9의 최대의 차이는 촬상 소자의 크기다. M8가 APS-H사이즈인데 대해, M9는 풀사이즈의 촬상 소자를 탑재하고 있다. 덧붙여서 우리가 보통으로 부르고 있는 「풀사이즈」란 35 mm판 필름 카메라의 화면 사이즈이지만, 이 36×24 mm라고 하는 화면 사이즈는 원래 라이카가 고안 한 것(영화용 필름을 사용해, 영화의 2 프레임을 1 화면으로 한 더블 프레임)로, 일반적으로 「라이카 판」이라고도 한다.즉 풀사이즈=라이카 판인 뜻이지만, M8가 등장했을 때에는 라이카 판의 시조인 라이카 자신이 라이카 판이 아니고 APS-H판인 것은 이라는 것라는 것이 라이카팬들에게는 입에 오르내리고는 했다.

 

드디어 염원하던 라이카 판 촬상 소자를 얻은 M9를 분석해 나가자.

 

■ 수동필름카메라 유저에게 배려가 보이는 바디 후면

 

우선은 바디디 외관의 기본적인 디자인은 필름 베이스의 지금까지의 M형 라이카와 같다. 다만, 필름의 M형 각 기에 비하면 바디는 조금 두껍다. 필름의 M형 라이카를 사용했던 적이 있는 사람이 M8나 M9를 손에 넣었을 때, 맨 먼저에 신경이 쓰이는 것이, 이 보디의 두께일 것이다. 불과수mm의 차이지만, 오랜 세월의 M형 라이카 유저에게 있어서는 손바닥이 기억하고 있는 부분에만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것 같다.

그러나, 이것은 어쩔 수 없다. 필름의 M형은 셔터막의 뒤에는 가이드 레일과 압판, 그리고 뒤판이 있을 뿐이지만, 디지털에서는 셔터막의 뒤로 필터 세트, 촬상 소자, 회로 기판, 액정 모니터등을 거듭하도록 배치하지 않으면 안되어, 얇게 만드는 것은 한계가 있다. 오히려, M8나 M9는 디지털으로서는 바디의 커짐를 잘 억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PSON 「R-D1」와 똑같이 렌즈 마운트면을 보디로부터 수mm 나오게 하는 등의 궁리는 M9에도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이러한 배려에 의해, 필름 베이스의 M형 라이카를 사용하고 있던 사람이라도 어떻게든 허용 할 수 있는 바디모양으로 억제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130×37×80 mm(폭×깊이×높이)라고 하는 바디의 크기는, 전 모델의 M8와 완전히 같다. M8의 촬상 소자는 APS-H사이즈였지만, 셔터 유닛은 풀사이즈용의 것이 유용되고 있었으므로, M9로 촬상 소자 사이즈가 풀사이즈에 커져도 보디사이즈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던 것이다.

 

어쨌든, 대체로 36×24 mm사이즈의 촬상 소자를 탑재한 풀사이즈기 안에서는, 현재 M9는 최소최경량이 된다. 게다가 거리게용 렌즈는, 광각중 망원까지라면 같은 스펙의 일안레플렉스용 렌즈보다 소형이기 때문에, 렌즈와 보디를 조합한 시스템으로서는, 풀사이즈 일안레플렉스 카메라보다 꽤 컴팩트하게 정리할 수 있다. 물론, 기구상 줌 렌즈가 없다던지(다초점 렌즈라면 있다), 망원 렌즈가 최장에서도 135 mm까지라든지, 거리계가 연동하는 것은 최단이라도 70 cm까지라고 하는 거리계기만이 가능한 수많은 제약은 있지만 소형이라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 프레임은 28 mm에서 75 mm까지 6 종류

 

거리계 기구 그 자체는 M7나 MP의 파인더 배율 0.72배 버젼과 완전히 같은 것이 짜넣어지고 있다.다만, 전술한 것처럼 M7나 MP에 비해서 M8 및 M9는 보디가 수mm 두껍기 때문에, 그 만큼 아이포인트가 후퇴해, 파인더 광로장이 약간 길어진다.이 때문에, 파인더 배율은 0.68배로 M7나 MP에 비해 약간 낮아진다.

 

파인더로부터 거리계창까지의 거리=기선장은 M7나 그 이전의 라이카와 같은 69.25 mm이지만, 이것에 파인더 배율=0.68을 건 유효 기선장은 47.1mm.0.72배의 M7나 MP는 유효 기선장 49.86 mm이니까, M9의 유효 기선장은 조금 짧다.이전, M9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스테펀·다니엘씨에게 그 근처를 인터뷰 했던 적이 있어, 135 mm렌즈의 핀트 정도는 괜찮은가 물었는데, 조금 측거 정도가 위험하기 때문에 23단 짜 사용해 줘라고 하는 대답이었다.꽤 정직하다.물론, 이것은 피사계 심도가 얕아지는 근거리 촬영으로의 이야기로, 원거리 촬영에서는 문제 없다.

 

내장하는 파인더 프레임은 28 mm와 90 mm, 35 mm와 135 mm, 50 mm와 75 mm의 3 세트 6 종류.항상 2 종류의 프레임이 동시에 표시된다.시야율은 촬영 거리 1 m 때에 대체로 100%가 되도록(듯이) 조정되고 있어 촬영 거리에 따라 패럴랙스도 자동 보정되지만, 1 m보다 근거리 혹은 원거리에서는 시야율은 저하한다.

 

< 좌 : 파인더의 기선장은 69.25mm.파인더 배율은 0.68배이므로, 유효 기선장은 47.1 mm가 된다.거리계 그 자체는 필름의 M7나 MP와 같은 것이 짜넣어지고 있다

  우 : 바디 정면, 파인더 창 아래에 있는 것은 파인더 프레임 선택 장치 레버.M형 라이카에서는 렌즈를 장착하면, 거기에 대응하는 프레임이 자동적으로 표시되는 구조이지만, 장착한 렌즈와는 다른 프레임을 표시시키고 싶을 때에는 이 선택 장치 레버를 사용한다.다른 촛점거리의 렌즈에 교환할 때 등, 화각을 사전에 확인하고 싶을 때에 유효하다. >

 

■ 라이카의 철학을 느끼는 심플한 조작계


일반적인 디지탈카메라에 비해, M9의 조작계는 비교적 심플하다.보디 표면에는 셔터 다이얼과 셔터 버튼, 그리고 셔터 버튼과 같은 축상에 배치된 전원 스윗치겸드라이브 모드 레버가 있을 뿐. M8에서는 보디 상부 왼손 측에 촬영 가능잔수와 전지 잔량을 나타내는 흑백 액정의 스테이터스 표시가 있었지만, M9에서는 그것이 폐지되어 대신에 「info」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액정 모니터에 카드와 전지의 잔량이 표시되게 되었다.

 

<좌 : 카메라 상부의 조작 버튼은는 셔터 다이얼과 셔터 버튼, 전원 스윗치겸드라이브 모드 레버만 있다

  우 : M8 및 M8.2에서는 보디 왼손측 표면에 팽이잔수와 전지 용량을 나타내는 둥근 액정 표시가 있었지만, M9에서는 폐지되어 있다>

 

 

< 좌 : 상부 액정 표시가 없어진 대신에, M9에서는 「INFO」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전지와 SD메모리 카드의 잔량이 나타나게 되었다.

          6 bit 코드로 읽어낸 렌즈의 종별도 표시된다

    우 : 재생 화면에서 「INFO」버튼을 누르는 곳과 같은 표시에 바뀜.히스토그램은 RGB별 뿐만이 아니라,마스터 표시에도 변환 가능 >

 

하나 하나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고 표시되지 않는 것은 불편이라고 하면 불편하지만, M8에서는 5 단계 표시였던 전지의 잔량이 퍼센트 조각으로 상세하게 표시할 수 있는 것은 고맙다. 퍼센트 조각의 잔량 표시는 전지 측에 대응하는 구조가 없으면 실현될 수 없지만, M9용의 전지는 M8와 같은 것인 것을 생각하면, 벌써 M8개발시에 전지측만은 퍼센트 표시를 실시할 수 있도록 내장되어 있던 것이다.

 

액정 모니터에 표시되는 메뉴는 탭 나누어 되어 있지 않은, 모든 항목이 일직선으로 연결된 것이지만, 최근의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에 비하면 설정 항목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탭 나누어 되어 있지 않아도 특별히 사용하기 어려운 것은 없다.또, 일반적인 메뉴의 외, 화이트 밸런스나 해상도라고 하는 기본적인 항목은 「SET」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표시되는 SET 메뉴로 설정하는 구조.

 

M8에서는 ISO 감도나 노출 보정이라고 하는 사용 빈도의 높은 항목까지 이 SET 메뉴에 짜넣어 버린 것이 악평이었지만, M9에서는 ISO 감도는 독립한 버튼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또, 노출 보정에 대해서는 SET 메뉴 만이 아니고, 배면 전자 다이얼의 단독 조작, 혹은 셔터반밀기+전자 다이얼의 회전으로, 보다 퀵에 조작으로 오는.노출 보정 조작의 개량에 대해서는 M8의 마이너 모델 체인지 모델인 M8.2에서도 실현되고 있었지만, 풀 모델 체인지 된 M9에 대해도 노출 보정 버튼등을 안이하게 마련하지 않는 근처에는, 라이카의 카메라 조작에 대한 철학을 느낀다.

 

< 좌 : 「ISO」버튼을 누르면, 이와 같이 설정할 수 있는 ISO 감도가 일람표 나타난다.ISO 버튼을 누르면서 십자 키 혹은 전자 다이얼로

          선택한다

   우 :  「SET」버튼을 누르면, 통상의 MENU와는 별도로 빈도의 높은 항목만을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표시된다.M8에서는 ISO 감도

          설정도 여기서 행하는 방식이었다. >

< 좌 : 십자 키의 주위는 전자 다이얼이 되어 있어, 재생시는 이것을 돌리는 것만으로 확대된다

   우 :  노출 보정은 초기설정에서는 SET 메뉴로부터 행하는 방식이지만, 전자 다이얼의 단독 회전 혹은 셔터 버튼반누르기+전자

          다이얼로 행할 수 있도록(듯이) 설정 변경이 가능 >

 

덧붙여 AE락에 관해서는 지금까지의 라이카제 자동 노출 카메라와 같이, 셔터반밀기로 AE락이 걸리게 되어 있다.이 AE락을 잘 사용하면, 노출 보정을 실시하지 않아도 노출 컨트롤은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고,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있는 셔터 다이얼을 「A」위치로부터 제외하면 즉석에서 메뉴얼 노출에 이행 할 수 있다.

 

게다가 셔터 다이얼은 아날로그 다이얼에도 불구하고 반단조각의 설정이 가능하고, 매우 쓰기가 좋다.이 때문에, 필자의 경우는 거의 노출 보정은 사용하지 않고, 보정이 필요한 경우는 즉메뉴얼 노출로 전환해 버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 좌 : 액정 모니터옆에 줄선 5개의 조작 버튼.수는 M8와 같지만, 위로부터 3번째는 M8에서는 「PROTECT」였던 것이,

         M9에서는 「ISO」로 변경되었다

   우 : USB 단자는 바디 왼손 측에 장비 >

 

■ 미디어 교환도 필름 라이카의 정취

기록 미디어는 SD 및 SDHC 메모리 카드. 유감스럽지만 SDXC 메모리 카드에는 대응하고 있지 않지만, 동영상 촬영은 행할 수 없는 기기인 것 생각하면, SDHC의 최대 32 GB로 용량적인 부족감은 없다.

 

전지는 M8와 같은 것이지만, CCD가 커져 소비 전력이 올랐는지, 공칭 촬영 가능 매수는 M8의 500매에서 400매로 다운했다. 전지의 소모는 조금이라도 좋은 편이 고마운 것은 당연하지만, 실용에서도 너무 재생을 실시하지 않으면 300매 이상은 촬영 가능해서, 허용 범위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기록 미디어나 전지의 교환은 베이스 플레이트를 제외해 행하는 방식으로, 이것은 이전의 거리계 라이카로 필름을 교환할 때의 순서와 같다. M9의 경우, 필름의 라이카와는 달라 베이스 플레이트를 제외해도 이제(벌써) 1매 패널이 있으므로, 보디내의 차광은 확보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스 플레이트의 뒤편이 필름 라이카의 그것과 같이 제대로 매트 블랙으로 도장되고 있는 것은 재미있다.

 

 

< 좌 : M8와 같은 3.7 V, 1900 mAh의 전지.단자가 노출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포켓내에서 키홀더등과 접촉해도 쇼트 하기 어려운

        안전한 타입

   우 :  오른쪽은 M8에 부속의 차저.왼쪽은 M8.2, M9에 부속의 컴팩트 차저.소형화되고 여행에도 가져 가기 쉬워졌다.

          AC 뿐만이 아니라 DC12/24 V에도 대응하고 있으므로, 자동차로도 충전 가능 >

< 왼쪽은 M9, 오른쪽은 M6.M형 라이카 전통의 바닥 =베이스 플레이트를 제외해

미디어를 교환하는 전통은 디지털에서도 건재하다.>

 

■ 대부분의 M마운트·L마운트 렌즈를 사용 가능


M9에 장착할 수 있는 렌즈는 M8와 같고, 대부분의 M마운트 렌즈 및 L-M마운트 아답터를 개입시켜 라이카 추진기 마운트 렌즈가 장착 가능.다만, 후옥이 마운트 후방에 크게 날기 나온 대칭형 광학계를 가지는 「스파안규론 21 mm」등의 광각렌즈는, 노출계 수광부에의 광로를 차단해 버리기 위해, 촬영은 행할 수 있지만 노출계를 사용할 수 없다.또, 「근접 미크로 50 mm」나 「초대 즈미룩스 35 mm」의 일부 등, 장착은 할 수 있어도 핀트 위치에 따라서는 보디 내부와 렌즈가 간섭해 버려, 사실상 사용할 수 없는 렌즈도 몇개인가 있다.

한층 더 스파안규론 21 mm등의 초광각렌즈, 특히 대칭형 광학계의 광각렌즈에서는, 장변측 화면의 좌우에 색이나 모습이 생겨 버린다.이것은 촬상 소자에 대한 빛의 입사각도가 너무나 급각도인 유익으로, 같은 화각에서도 대칭형이 아니고, 레트르 포커스 타입의 광각렌즈라면, 증상은 거의 신경이 쓰이지 않는 정도인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도 있다.

스파안규론 21 mm는 팬의 사람이 대부분, 이것이 M9로 온전히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조금 아프지만, IR컷등의 필터 세트와 촬상 소자의 위치 관계, 그리고 촬상 소자가 허용 하는 빛의 입사각도를 생각하면, 하는 방법 없을까라고 할 생각도 든다.도의적으로도 수십 년전에 발매된 렌즈까지 완벽하게 보충하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겠지.그리고는 펌 업등에서 색이나 모습이 해소되는 것을 기대하고 싶다.

 

<본래는 M3용의 이른바 안경   35 mm나 장착 가능.사진은 「즈미크로 35mm F2」.

안경  렌즈는 카메라의 외관이 확 달라지는 것이 재미있다.또,

보통 즈미크로는 최단 촬영 거리가 70 cm이지만, 안경 첨부는 65 cm와 약간 가까운 것도 좋다>

 

■ 비조후렉스도 사용 가능


라이카에는 「비조후렉스」라고 하는 거리계 카메라를 일안레플렉스 카메라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액세서리가 1970년대 당까지 준비되어 있었지만, 이 비조후렉스도 M8, M9에 장착 가능하다.다만 비조후렉스 2형은 높이가 부족해서 프리즘 파인더가 합체 할 수 없는 것과 형상적으로 셔터 버튼 연동 암이 세트 할 수 없다.비조후렉스 3형이라면 셔터 버튼 연동 암의 위치가 조금 어긋나지만 우선 사용상은 문제 없게 연동해, 사용 가능하다.

 

비조후렉스는 벌써 제조 중지되고 있으므로, 중고에 찾을 수 밖에 없지만, 라이카 액세서리 중(안)에서는 불인기이므로 비교적 염가로 손에 들어 온다.M8나 M9로 매크로 렌즈나 망원 렌즈를 사용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챌린지해도 괜찮을 것이다.핀트가 메뉴얼인 것은 물론, 조임도 수동의 pre-set식이 되는 등, 쓰기는 결코 좋다고는 해도 않지만, 조작하는 즐거움은 농후하게 맛볼 수 있을 것.비조후렉스용의 「에르마 65mm F3.5」를 입수하면, 꽤 고배율인 매크로 촬영도 가능하다.

 

< 좌 :  비조후렉스 3형을 장착했는데.렌즈는 「에르마 65mm F3.5」

   우 : 비조후렉스 3형측의 셔터 연동 레버는 보시는 바와 같이 수mm(정도)만큼 M9의 셔터 버튼과 엇갈림이 생기지만,

         실용상은 문제 없게 연동한다 >

 

■ 용이하게 된 6 bit 코드 대응


M8등장 이후, 라이카에서는 렌즈 마운트에 6자리수의 흑백 패턴을 적은 6 bit 코드화를 진행시켜 왔다.6 bit 코드가 붙은 렌즈를 M8에 장착하는 것으로 렌즈의 종별을 읽어들여, 주변 광량 보정 등에 도움이 되는 한편, Exif 태그에 촛점거리 데이터를 넣는 구조이다.물론, 6 bit 코드가 없는 렌즈에서도 주변 광량 보정을 포함한 화상 보정이나 Exif에의 기입이라고 하는 혜택을 신경쓰지 않으면 촬영은 가능하다.

 

< 좌 :  이것이 6 bit 코드.렌즈의 종별이 코드화 되고 있다.

          예를 들면 같은 즈미크로 50 mm에서도 광학계의 차이에 의해 6 bit 코드도 다르다

   우 : 보디측의 6 bit 코드 판독부 >

 

M9에서도 물론 6 bit 코드는 검출되는 구조이지만, 그것과는 별도로 렌즈의 종별을 메뉴로부터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이것은 M8유저가 가장 바라고 있던 개량일 것이다.또, M8에서는 보디내의 IR컷토프 필터의 효과 부족에보다 , 적외나 모습을 일으킨다고 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M9에서는 보디내의 IR컷토프 필터가 강화되어 렌즈 측에 UV/IR컷토프 필터를 장착할 필요는 없어졌다

 

< 좌 : 메뉴의 렌즈 검출을 「오토」로 하면 6 bit  렌즈는 자동적으로 인식된다.「메뉴얼」로 하면, 렌즈명이 일람표 나타나 거기로부터

        수동으로 선택할 수 있으므로, 6 bit 코드  렌즈가 아니어도, 렌즈를 인식 당하게 되었다

   우 : M8에서는 적외나 모습을 막기 위해, 렌즈에 UV/IR컷토프 필터를 장착하는 필요성이 높았지만, M9에서는 보디내의 IR컷토프 필터

         가 강화되었으므로, 렌즈 측에 UV/IR컷토프 필터를 장착 하지 않아도 돼졌다 >

 

■ 로파스레스만이 가능한 샤프한 묘사


M8도 그랬지만, M9에는 lowpass filter는 장착되어 있지 않다.lowpass filter는 화질저하를 막기 위해서, 일단 촬영한 사진을을 보완하는 역활이 있지만, M9에서는 무아레 제거는 화상 처리로 행하는 것으로 해, lowpass filter를 생략했던 것이다. 결상을 보카lowpass filter가 없다고 하는 것은, 렌즈의 성능이 다이렉트로 촬상 소자에 반영되는 것이어, 개성적인 렌즈 묘사를 즐기고 싶은 M9와 같은 카메라에는 매우 매치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로우 패스로 보카없기 때문에, 묘사가 매우 샤프한 일도 이점이다.

 

M9는 풀사이즈의 1,800만 화소라고 하는 것으로, 화소 핏치에도 비교적 여유가 있다.거기서 고감도 성능에도 기대하고 싶은 곳이지만, M9가 채용하는 코닥제 CCD는 원래 고감도 성능을 별로 추구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고감도시의 노이즈량은 그만큼 적지는 않다.최근의 우수한 국산 일안레플렉스 카메라에서는 감도를 올려도 임계 감도까지는 거의 노이즈가 나오지 않는 기종이 많지만, M9의 경우는 감도를 올리면, 거기에 비례해 노이즈는 정직하게 증가해 가는 타입이다.

 

또, JPEG와 RAW로 화질차이가 큰 것도 신경이 쓰이는 것.M8보다는 JPEG와 RAW의 화질차이는 작아졌다고 느끼지만, 해상감이나 하이라이트측의 계조 디테일 등, 여전히 작지 않은 차이가 있다.화질을 신경쓴다면, 기본적으로는 RAW로 찍어야 할 카메라라고 생각한다.색재현에 대해서는, 초기설정인 채이면 그만큼 채도는 높지 않고, 특정의 방향에의 색편향도 적기 때문에 취급하기 쉬운 분이라고 생각한다.

 

< 화상의 100%비교.JPEG보다 RAW가 상당히 해상감이 있다 >

 

■ 디지털이 되어도 불멸의 라이카


거리계식의 디지탈카메라는 EPSON R-D1시리즈와 라이카 M8, M8.2, 그리고 M9 밖에 없는 것이지만, 인간과 기계가 협조하고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 의미로, 모두 매우 딱 좋은 수고를 필요로 하는 카메라들이라고 생각한다.

 

렌즈 교환식 카메라로서는 일안레플렉스 카메라가 확고한 입장을 구축해, 그 한편으로 마이크로포서즈를 시작으로 하는 미라레스카메라가 기회를 살피는 요즈음이지만, 역시 카메라는 항상 여러가지 타입이 존재하고 있었으면 좋은 것으로, 거리계라고 하는 형식도 꼭 응원하고 싶다.

 

물론, 카메라와의 매칭은 사람 각자이니까, 거리계는 귀찮을 뿐(만큼)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많겠지만, 반대로 거리계기야말로 자신의 촬영 스타일에 맞고 있다고 하는 사람도 결코 적지는 않을 것.특히 M9는 장착할 수 있는 렌즈의 이미지 써클을 풀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 점으로, R-D1나 M8에 대해서 어드밴티지가 있다.핀트 맞댐의 감각 등, 기본적인 카메라 조작이 1954년에 등장한 「M3」로부터 변함없다고 하는 것도 재미있다.

 

필자는 필름의 M형과 병행해 M8나 M9를 사용하고 있지만, 필름과 디지털을 동시에 사용해도 이만큼 위화감이 적은 조합은 드물다.그것은 라이카의 카메라에 대한 철학이라고 하는지, 생각이 불변이니까일 것이다.디지털이 되어도 라이카는 어디까지나 라이카다.

 

여러가지 제약이 많은 카메라이지만, 그런 만큼 잘 다루는 재미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M9는 그러한 카메라이다.

출처 : http://dc.watch.impress.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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