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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디지털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DMC-FX66 - 슬림 컴팩트 카메라에 '초해상기술'을 탑재하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8.

파나소닉의 디지탈카메라 「LUMIX」시리즈 가운데, 제일의 히트 상품이라고 하면 역시 FX계일 것이다.

 

여성 유저를 의식한 스타일리쉬 디자인이며 소형 경량 보디의 이미지가 강한 한편, 광학식손떨림 보정, 인텔리전트 ISO 오토,  iA 등, LUMIX 시리즈 공통의 신기능을 크게 내세워 온 광고 전개도 잊을 수 없다. FX시리즈가 대규모 광고로 인지도가 퍼져, 다른 LUMIX나 타사 모델에까지 트랜드가 파급한 예는 많다.

 

그런 FX계의 2010년 봄 모델 「LUMIX DMC-FX66」은, 기본적인 스펙을 전 모델의 「LUMIX DMC-FX60」와 같이 하는 한편, 동사의 초박형 TV나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로 채용되어 있는「초해상 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신탑재의 비너스 엔진 IV가 실현된 기능이다. 또, SDXC 메모리 카드에도 정식으로 대응하는 등, 시대를 따라 기능 강화를 이루어 있다.

 

 

발매는 2월 19일.실세 가격은 3만 5,000엔 전후(한국 출시 가격 42만원 가량) .색상은, 후로라, 스위트 핑크, 류크스고르드, 실버, 노블 바이올렛으로 출시되어 있다.

 

■ 스타일은 전 모델을 비슷

자세한 리뷰에 들어가기 전 사양은 아래 표와 같다

 

제조사 파나소닉
브랜드 루믹스
화소 1410만화소 1/2.33"인치 CCD
최대조리개 F2.8
셔터스피드 8 ~ 1/2000
광학줌 5, 디지털줌 4
LCD 23만화소  2.7인치 TFT LCD
ISO 감도 80 ~ 6400
동영상 1280x720 30fs 촬영가능
접사거리 3cm
크기 97 x 54.1 x 21.8 mm
무게 123g(배터리 제외)
메모리 내장 40메가 ,SD,SDHC, SDXC
부가기능 뷰티샷,HD동영상,손떨림방지,얼굴인식AF,한글지원


전 모델인 DMC-FX60에 없었던 플로우 러브 루 색상은, 그야말로 젊은 여성에게 향한 화려한 칼라.표면의 글로스 처리와 메탈 파트의 편성이, 액세서리적인 매력을 강하게 발하고 있다.이 근처의 센스는, 과연 FX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스타일은 전 모델과 거의 같다. 특징적인 것은, 거의 외장과 차이가 없는 액정 모니터일 것이다. 양측면의 반원장의 커브와 함께, 매우 우아하게 느낀다. 이 근처의 느낌은, 전 모델로부터 크게 고쳐진 부분.「확실히 작지만 이제 와서 두껍다」라고 하는, 당시의 FX계의 상식을 뒤집은 스타일링이다. 두께는 21.8mm. 동급의 다른 기종과 충분히 겨룰 수 수 있는 엷은 틀 보디를 실현하고 있다.

 

 

 

 

 

조작계도 전 모델로부터 변함없다.전원 ON/OFF와 촬영/재생 전환은 함께 슬라이드 스윗치로 행하는 타입.한층 더 촬영 모드의 전환에는 다이얼을 준비한다.십자 버튼으로 메뉴를 여기저기 찾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스윗치의 측에 표기한 아이콘으로 기능을 판단해 호출할 수 있으므로, 디지털 기기에 약한 사람에게도 받아 들여질 것 같다.

 

다만 버튼류가 대체로 작고, Q.MENU로부터 각 설정을 십자 버튼으로 행할 때등의 조작감에 거북한 인상을 받는다.이전의 FX계에 비하면, 십자 버튼의 조작성은 대단히 좋아지고 있지만, 액정 모니터의 대형화도 있어, 타사의 동클래스도 포함해 이제 한계에 이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촬상 소자는 유효 1,410만 화소의1/2.33형 CCD.이번 봄은 CCD와 CMOS의 세력 도화는 잘라 헤어져 있어 화소수업을 가까이 둔 CMOS세에 대해, CCD세는 소형 타입으로 1,400만 화소 클래스에 도달했다.본기의 그 중의 1대가 된다.

 

렌즈는 라이카 DC VARIO-ELMARIT의 명을 가지는 광학 5배 쥼 렌즈.전 모델과 같이, 35 mm판 환산으로 촛점거리 25~125 mm상당한 화각을 커버한다. 광각단의 개방 F2.8은, 어두운 렌즈가 많은 컴팩트 디지탈 카메라 중에서는 고마운 존재다. 광각단으로의 왜곡 수차가 별로 눈에 띄지 않는 것도 특징일 것이다.매크로 모드로의 최단 촬영 거리는, 광각단 3 cm, 망원단 100cm.센서 중앙부만으로 기록하는 줌 매크로 펑션을 사용하면, 광각단 이외로의 근접 촬영도 가능하다.

 

액정 모니터는 23만 화소의 2.7인치. 밝기, 시야각도 표준적인 인상을 받았다. 기록 미디어는, 새롭게 SDXC 메모리 카드로 대응.물론, SDHC 메모리 카드도 이용할 수 있다. SDXC 메모리 카드의 보급은 아직 이르고, SDHC 메모리 카드가 당장이라도 없어지는 것은 생각할 수 없지만, 장래에 걸쳐서 안심할 수 있는 것도 구입시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배터리는 전 모델로부터 변경 없음.CIPA 규격 준거의 촬영 가능수는 약 380 장.전 모델의 약 360 장로부터 약간 수치가 오르고 있어 배터리 효율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 좌 :렌즈는 25~125 mm상당(35 mm판 환산) F2.8~5.9의 광학 5배줌

우 :조작계는 전 모델 DMC-FX60와 같다.전원은 슬라이드 스윗치 >

 

 

< 기록 미디어는 SDXC/SDHC/SD메모리 카드.풀 충전으로부터의 촬영 가능 매수는 약 380 장 > 

 

동영상 기능은 최대 1,280×720 / 30 fps의 Motion JPEG 로 기록이 된다.같은 720 p에서도 DMC-TZ10나 DMC-ZX3와 달리, AVCHD Lite 형식으로의 기록은 불가능. AVCHD Lite보다 기록 용량이 필요해서, 동영상 기록을 중시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어딘지 부족할지도 모른다.

 

 
< 위로부터 HDMI 출력, AV출력 >

 

■ 확실한 효과를 느끼는 하는「초해상 기술」

초해상 기술은, 원화상을 분석해 부분 마다 엣지 강조등을 행하는 것. AV업계나 PC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벌써 일반적인 제품 구성 기술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디지탈 카메라에서는 파나소닉이 처음으로 탑재했다.

 

초해상의 효과는 높고, 디테일이 한층 업그레이드 한것 같은 모습이 된다. 처리 속도도 ON와 OFF로 변화는 느껴지지 않았다. 부분에 따라서는 윤곽이 굵고 깔쭉깔쭉하게 느끼는 부분도 있지만, 여기까지 샤프하게 되는 비교적은, 종래 볼 수 있던 강하게 해의 윤곽 강조를 걸친 것 같은 부자연스러움은 적다. 세세한 부분을 보다 제대로 찍는 (찍은 것처럼 보이게 한다) 이 기술의 효력은 높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석연치 않는 부분도 있지만, 여기까지 할 수 있다면, 향후 발매하는 카메라의 렌즈(혹은 교환 렌즈)의 분해가능이나 콘트라스트의 낮음은, 어느 정도까지 초해상으로 보충할 방향이 되는 것은 아닌지라고 생각해 버린다. 덧붙여 초해상의 묘사가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OFF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 좌 : 초해상 ON / DMC-FX66 / 약 5.3MB / 4,320×3,240 / 1/250초 / F4 / 0EV / ISO80 / WB:오토 / 4.5mm

   우 : 초해상 OFF / DMC-FX66 / 약 5.5MB / 4,320×3,240 / 1/250초 / F4 / 0EV / ISO80 / WB:오토 / 4.5mm  >

 

초해상을 살린 기능으로서 파나소닉이 밝히고 있는 것이, 디지털 줌과 조합한 「iA줌」이다.디지털 줌에 의한 화질 열화를 초해상으로 보충하는 기능으로, 파나소닉은 광학 줌의 5배를 넘은 약 6.5배까지 「거의 열화 하지 않는다」라고 하고 있다. 각각의 화각은, 광학 줌의 망원단이 촛점거리 약 120 mm상당(35 mm 환산), iA줌의 최대 배율시가 촛점거리 약 162.5 mm상당(35 mm 환산).기록화 소수를 줄이고 화각을 좁히는 EX광학 줌과의 병용도 가능하고, 그 경우는 최대 54.8배의 줌 배율이 된다.

 

초해상 이외의 신기능으로서는, 밝기와 선명함을 올리는 「해피 칼라」가 재미있다. 채도가 오를 뿐만 아니라, 중간조로부터 하이라이트에 걸쳐 밝아져, 결과 신축성이 대한 표현이 된다. 또, 인물을 검출하면 피부를 밝고, 한편 매끄럽게 한다고 한다. 같은 고운 피부 효과는, 신기능의 「화장품 모드」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고운 피부에 관해서는 파나소닉은 타사에 비해 늑제 추가한 기능으로,  이번 봄을 따라 잡은 모습이다.

 

■ 정리


기본적으로는 전 모델의 DMC-FX60로부터 크게 바뀌지 않고, 손바닥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보디면서, 25 mm상당한 광각 쥼 렌즈를 탑재한 것은 훌륭하다. 촬상 소자가 작은 컴팩트 디지탈 카메라만이 가능한 매력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초해상의 기능도 예상 이상으로, 앞으로의 트랜드가 될지 모른다. AF등의 반응도 전 모델로부터 높아지고 있어 이 클래스의 디지탈카메라로서 완성도는 높다.

 

걸리는 것은, 같은 파나소닉의 LUMIX DMC-ZX3의 존재다. 약간 큰 보디가 된다고는 해도, DMC-FX66와 같게 광각단 25 mm로부터의 쥼 렌즈, 초해상, SDXC 대응 슬롯을 탑재.한층 더 DMC-FX66에는 없는 광학 8배 쥼 렌즈, 3형 액정 모니터, AVCHD Lite 기록 기능등을 갖춘다.

물론, 두 기종의의 보디 디자인은 다르고, 크기도 DMC-ZX3가 한층 크다. 그렇다하더라도 해도 깊이는 26mm. 슬림 컴팩트를 자칭하기에 충분한 크기다. 가격차는 2,000엔(25,000원 가량) 정도 DMC-ZX3가 높은 것뿐. 테스트한 바로는, 화질도 DMC-ZX3가 양호했다.취미성의 높은 상품이므로 최후의 선택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DMC-FX66만이 가능한 기능을 갖추지 못한 것은 아쉽다.

출처 : http://dc.watch.impress.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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