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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디지털카메라

파나소닉 LUMIX DMC-ZX3 8배 줌 렌즈를 탑재한 슬림 바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13.

파나소닉의 LUMIX 시리즈 가운데, ZX시리즈는 2009년 봄부터 라인 업이 되는 새로운 시리즈. 처음의 LUMIX DMC-ZX1에 이어 등장한 2대째의 LUMIX DMC-ZX3는, 8배 줌 렌즈, 2.7인치 액정 모니터, AVCHD Lite 기록가능 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정확히, 광학 10배 줌 렌즈를 탑재하는 TZ계와 광학 5배 줌 렌즈 탑재의 FX계와의 중간에 위치하는 제품으로, 이번 봄 모델로 말하면, DMC-TZ10보다 스펙은 떨어지지만, LUMIX DMC-FX66보다는 고기능. 외형은 DMC-TZ10를 그대로 작고 얇게 한 이미지이며, 파나소닉에서는, 「광학 8배 쥼 렌즈 탑재로 세계 최소」를 말하고 있다.

 

촬상 소자는 유효 1,410만 화소의1/2.33형 CCD.렌즈는 촛점거리 25~200 mm상당(35 mm 환산), F3.3~5.9. 실제 가격은 3만 5,000엔 전후. 본체색은 골드, 실버, 레드, 브라운으로 출시 예정이다.

 

제조사 파나소닉
브랜드 루믹스
화소 1410만화소 1/2.3"인치 CCD
최대조리개 F3.3
셔터스피드 8 ~ 1/2000
광학줌 8, 디지털줌 4
LCD 23만화소  2.7인치 TFT LCD
ISO 감도 100 ~ 6400
동영상 1280x720 30fs 촬영가능
접사거리 3cm
크기 97.8 x 54.8 x 26 mm
무게 137g(배터리 제외)
메모리 40메가 내장메모리,SD,SDHC,SDxc
부가기능 얼굴인식AF,HD동영상,한글지원,손떨림방지

 

■ 얇은 보디에 8배 쥼 렌즈를 탑재


테스트한 것은, 브라운색상의 기기. 두께 약 26 mm의 보디는 확실히 날씬하고, 8배의 고배율 쥼 렌즈를 탑재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올해는 다른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모두 10배 전후의 줌 배율을 가지는 비교적 날씬한 제품을 라인 업 하고 있지만, 현재 상태로서는 30 mm전후의 두께를 보이고 있다 줌 배율을 조금 줄이고, 본체를 얇게 만드는 방향으로 디자인된 DMC-ZX3의 스타일링은, 향후의 트랜드를 점치는데 있어서 흥미로운 것이 있다.

 

같은 파나소닉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FX 시리즈와 달리, 그립이 붙어 있는 것도 특징. 다만 TZ시리즈에 비해서 있다는 정도이다. 그런데도 웬지 모르게, 가방에서 꺼내시 시작할 때에서부터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조작계는, 상위 기종의 DMC-TZ10에 가깝다.전원 스윗치 및 촬영/재생 스윗치는 슬라이드식.기본적으로는 모드 다이얼로 촬영 모드를 결정, Q.MENU 버튼으로부터 기본 설정을 행해, 십자 버튼하에서 호출할 수 있는 AF메뉴로 적당 추적 AF를 선택한다고 하는 조작 이미지가 된다.

 뒷면에는, FX계에 없는 동영상 버튼을 탑재.Motion JPEG에 가세해 새롭게 탑재한, AVCHD Lite가 탑재되어 있다. 덧붙여서 전 모델 DMC-ZX1의 동영상 압축 포맷은, FX계와 같은 Motion JPEG만.동영상 버튼의 장비도 이번부터다.

 액정 모니터는 2.7인치 23만 화소.FX계와의 차별화를 생각한다면, 46만 화소 클래스를 기대하고 싶은 곳이지만, 파인더로서의 성능은 충분히.시야각도 넓고, 직사 광선이 맞는 국면 이외에는, 사용상 있고 불편함을 느낄 것은 없었다.

 기록 미디어로서 새롭게 SDXC 메모리 카드로 대응했던 것도 토픽일 것이다.현재 상태로서는 별로 유용성이 느껴지지 않는 SDXC 메모리 카드이지만, 신규격에 재빨리 대응한 곳은, 과연 메모리 카드로도 고쉐어의 파나소닉이라고 할 수 있다.

 촬영 가능 매수는 약 330 장.AVCHD Lite로 최고 화질이 되는 SH모드로의 연속 기록 시간은 약 110분. 전원 ON/OFF, 촬영 개시/종료, 줌 조작을 반복했을 경우의 실촬영 가능 시간은, 약 55분이 되고 있다. 발표회등의 행사를 연속해 장시간 기록하는 경우는 걱정이지만, 요소 요소에서 스냅적으로 기록하는 사용법이라면 문제 없을 것 같다.


< 좌 : 렌즈는 25~200 mm 상당의 광학 8배 줌 /
우 : FX시리즈와 달리, 모드 다이얼은 밖에 나와 있다.MS1, MS2에 유저 설정을 할당 할 수 있다 >

< 좌 : 주된 조작은 LUMIX 시리즈와 공통.동영상 버튼이 붙었다 / 우 : TV 출력용의 HDMI 단자를 갖춘다 >

< 새롭게 SDXC 메모리 카드로 대응(사진은 SDHC 메모리 카드).배터리의 촬영 가능 매수는 약 330 장 >

■ 항상 사용하고 싶은 초해상 기술

이 제품 뿐만 아니라, 이번 봄의 LUMIX 컴팩트시리즈  최대의 관심사항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새롭게 탑재된 초해상 기술일 것이다.이 기술은 렌즈 성능이나 화소수의 향상이 아니고, 신호 처리로 해상의 향상을 목표로 한 것. AV기기에 먼저 탑재되었던 기술이 드디어 디지탈카메라로의 응용이 시작된 것이다.

 

DMC-FX66의 리뷰에서도 말한 대로, 그 효과는 높다. 물론 본질적인 해상의 향상에는 필적하지 않을 것이지만, 이른바 샤프니스를 기치기치에 걸친 상태보다 훨씬 바람직하고, 능숙한 상태로 엣지가 나와 있다. 린깅이나 가짜색도 눈에 띄지 않고, 칼라 노이즈를 강조해 버리는 일도 없다. ON와 OFF로 기록 시간에 거의 차이는 없기 때문에, 항상 ON로 문제 없다고 느꼈다.

 


< 좌 : 초해상 ON·광각단 DMC-ZX3 / 약 5.4MB / 4,320×3,240 / 1/500초 / F3.3 / 0EV / ISO80 / WB:오토 / 4.5mm
   우 : 초해상 OFF·광각단 DMC-ZX3 / 약 5.4MB / 4,320×3,240 / 1/500초 / F3.3 / 0EV / ISO80 / WB:오토 / 4.5mm >

< 좌 : 초해상 ON·망원단 DMC-ZX3 / 약 5.3MB / 4,320×3,240 / 1/160초 / F5.9 / 0EV / ISO80 / WB:오토 / 36mm
   우 : 초해상 OFF·망원단 DMC-ZX3 / 약 5.1MB / 4,320×3,240 / 1/160초 / F5.9 / 0EV / ISO80 / WB:오토 / 36mm >

 본기는 DMC-FX66보다 후처리에 의한 무리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원래 렌즈의 성능이 좋은 편이라서 일 것이다. 다만, 세세하게 보면 검은 윤곽이 힘든이 되거나 휘도 노이즈가 강조되고 있는지, 전속이 나타나는 케이스도 볼 수 있다.아무래도 신경이 쓰인다면, OFF로 할 수도 있다.

■ 고화질의 AVCHD Lite를 채용

또 하나의 특징인 AVCHD Lite는, AVCHD의 720p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동영상 기록 모드의 하나. 1,280×720 해상도이므로, AVCHD와 같은 풀 HD기록은 불가능하지만, H.264에 의한 고압축 기록이라고 하는 특징은 계승하고 있다. bit rate는, SH가 17 Mbps, H가 13 Mbps, L가 9Mbps.모두 60 p기록(다만 CCD 출력은 30P/초)이 된다.

SH로의 화질은, 컴팩트 디지탈 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으로서는 상당히 우수. 광학 8배 줌 렌즈인 것을 생각하면, 동영상 전용의 컴팩트 디지탈 카메라로서 고기능의 부류에 들어간다. 물론, 동영상 기록중의 줌 동작도 가능하다.

 

다만 단청의 녹음에만 되는 것에는 주의. 같은 AVCHD Lite를 탑재하는 상위 기종의 DMC-TZ10와 다른 점이다.

 

          < AVCHD Lite(.mts 파일만 게재) / 54.6MB / 1,280×720 / 30fps>

 

 

또 시청이나 편집에 쾌적함을 요구한다면, 풀 HD의 AVCHD보다는 유리하다고는 하나 PC로의 가벼운 재생이나 네이티브 재생에는, 그만한 스펙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재생이나 간이 편집이 가능한 부속 소프트 「PHOTOfunSTUDIO Ver.5.0」의 경우, AVCHD 동영상 재생으로 Core 2 Duo 2.16GHz / Pentium D 3.2 GHz 이상, AVCHD 동영상 편집시에 Core 2 Quad 2.6 GHz 이상이 추천 되고 있다.

 

편집 후의 보존이나 시청 환경을 생각하면, PC가 아닌 다른 레코더 제품의 활용도 시야에 넣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 외 , 저녁노을 인식이 추가된 「 iA」모드가 붙는 등, 다른 LUMIX와 동등의 진화를 보이고 있다.「해피 칼라」는 이번 봄의 LUMIX로부터의 기능. 선명함과 밝기를 끌어올리는 것과 동시에, 인물이 비치고 있을 때는 고운 피부 효과도 일한다.

 

■ 정리

기본적인 렌즈 성능이 좋기 때문에 화질은 대체로 DMC-FX66 보다 좋다. 또, 조금 몸집이 큰 것이 조작성에도 좀 더 나은 편이다. 같은 2.7인치 액정 모니터를 탑재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DMC-ZX3와 DMC-FX66의 사이에 마음이 흔들릴 것이다. 8배 줌 렌즈와 AVCHD Lite 동영상의 탑재로 약간의 사이즈차이도 허락할 수 있다.

 

한편, 10배 줌 렌즈의 DMC-TZ10에 대해서는, 망원단의 촛점거리로 나쁘다. DMC-TZ10만 탑재하는 GPS 기능도 매력적이다. 동영상 기능은, 녹음 이외 거의 동레벨. 정지화면의 화질도 거의 동레벨에 느껴진다.

 

25 mm로부터의 8배 줌 렌즈는 수비 범위가 넓다. 리스폰스도 전 모델로부터 좋아져, 조작감에도 불만은 없다. 본체 사이즈와 성능의 밸런스가 절묘해서, FX계와 같은 엷은 틀 슬림기에 어딘지 부족한, 그렇지만 10배 줌의 기기는 아직 크다, 라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사용 해볼 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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