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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하드웨어

iPad에 대해 알아 두고 싶은 몇가지 것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13.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애플의 신제품 iPad. 필자는 현재, 해외출장중이지만, 어느 정도 긴 시간 사용할 기회를 얻었다.

 

사용한 것은, Wi-Fi판으로 뒷모습이 아름답다. 애플의 사이트에 게재되고 있는 사진을 본 사람들은 알지만, 3G판은 미약한 전파를 받아 들이도록, 배면 상부가 검은 플라스틱으로 덮여 있어 디자인의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있다.

 

iPad에 대해서는, 몇 번인가 써 왔지만, 실제로 제품을 손에 넣어 보니, 다른 느낌도 든다. 재차, iPad를 사기 전에 알아 두고 싶은 정보를 써 두고 싶어졌다.

이 칼럼의 독자가 실제로 사든가, 혹은 사지 않는 것인가.그 판단의 재료가 되도록, 개인적으로 느낀 것을 옴니버스적으로 정리해 보았다.

 

● iPad는 큰 iPod touch?

일본에서의 iPad의 평판을 들으니, 조금 신경이 쓰인 것이 「iPad는 큰 iPod touch에 생각되기 쉽상이지만 전혀 달라」라고 하는 것이다. iPod touch와는 화면의 크기도 해상도도 퍼포먼스도 다르므로,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움직여도, 그 체험의 질은 전혀 다르다.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로는 맞겠지만, 좀 더 냉정하게 분석해 보면, iPad는 역시 사이즈가 크고 고속의 iPod touch이라는 사실은 움직일 수 없다 .iPod touch와는 다른 물건이라고 단언해 버리면, 일부의 소비자를 잘못된 이해로 이끌어 버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품의 자리 매김이나, 그 플랫폼의 과정이, 거의 iPod touch와 같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iPhone도 같지만, iPad에는 통화 기능이나 카메라가 없기 때문에,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iPod touch쪽이 맞는 거 같다. 어쨌건 간에 본질적인 곳에서, 대단히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방법이나 취급도 거의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iPod touch적인 제품으로서는, 화면은 보기 쉽고(어쨌든 IPS 액정이므로 MacBook Pro보다 시야각이 넓게 안정되어 있다.), 동작도 경쾌해서, 대단히 빠르고 딜레이 없이 움직인다. 동영상을 봐도 즐길 수 있는 사이즈이고, 소프트웨어 키보드도 사용하기 쉽다. 각종 소프트의 표시도 아름답고 정보량이 많다. 해상도가 높으니까 당연한 사실이다.

 

그렇더라도 실제로 사용했을 경우의 체험 레벨에 차이는 있지만, 역시 iPad는 iPod touch의 사이즈 버전업이다. 다만 단지 화면 사이즈가 크게 동작이 경쾌하기만 할 뿐, 여기까지 다를까 보냐!? 그렇다고 하는 점에는, 많은 사람이 놀란다고 생각한다.

 

 

 

● 정말로 엄청나게 큰 iPod touch는 일뿐이야?

 

화면 사이즈가 크고, 표시 품질이 높고, 빠르게 동작할 만한 iPod touch다. 화면 해상도는 다르기 때문에,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정보량 충분한 표시와 리치한 유저 인터페이스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iPod touch 같은 일에 변화는 없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말하지만, 그 만큼의 차이로 쓰임새가 크게 다르다. iPad는 체험하면, 누구나가 그 차이의 크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iPod touch와의 다른것은 물론, iPad보다 쭉 고속의 CPU를 사용해, 보다 고정밀의 전자 타블렛을 탑재하는(그러나 stylus 필수) 컴퓨터와 비교해도, 쭉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가 커진 것으로, 여러가지 단면에 있어서의  베스트인 “재생장치”가 되었던 것이다. 넷 서비스를 잘 다루는 전용 애플릿의 플레이어, 동영상 서비스의 플레이어, 신문사나 출판사 사이트의 컨텐츠 플레이어,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PC를 위한  Web 서비스의 플레이어로서도 사용할 수 있다.

 

iPad는 능력적으로도 크리에이티브인 작업에는 적합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모든 디지털 컨텐츠, 넷 컨텐츠, 서비스의 플레이어로서는 베스트인 제품의 하나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iPod touch와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abc 네트워크가 방송하는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다운로드 가능하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방송 후의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부터 전달하는 서비스가 행해지고 있어 그 일환에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바빠서 드라마를 놓친 것으로, 그 이후를 보지 않게 되는 사람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청자를 계속 연결시키는 것은 북미의 방송 업계에서는 중요한 일이다라든지. 이와 같이 인터넷으로의 온디멘드 전달을 행하고 있는 것 외 회사도, 아마 추종 하고 올 것이다.

 

 


< abc 네트워크가 방송하는 드라마를 보는 어플리케이션 >

● iPad는 PC를 대신 할 수 있나?

이것도 예스이며, 또 노우이기도 하다.

 

iPad 키보드 도크를 사용하면, iPad를 PC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또 iPhone OS 4의 기능 중 Blutooth 키보드를 지원하고 있으므로, 임의의 Bluetoorh 키보드도 이용 가능하다. 애플의 Wirelss Keyboard나 로지크르의 DiNovo mini를 접속해 보았지만, 모두 제대로 동작해 주었다.

 

iPad 전용의 iWork와 함께 사용하면, 문서 입력이나 약간의 표의 작성, 프리젠테이션 자료의 수정 등은, 속도의 늦은 PC보다 경쾌한 정도이고, 그것은 메일이나 스케줄 관리, 주소장 관리등에 대해서도 같다.

 

 

 < 좌 : iPad로 지도를 표시 / 우 : PC Watch의 톱 페이지를 표시 > 

   Mac OS X의 Mail에는 있는, 메일 메세지의 일부를 자동 인식해 스케줄이나 주소 데이터를 입력하는 기능이 없는 것이, 기본적으로 싱글 태스크의 iPad에서는 불편이라고 느꼈지만, 이것은 아무래도 iPhone OS 4의 단계에서 수정되어 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부터 스케줄이나 주소 데이터를 생성 가능하게 되는 것 같다.

 

메모 등은 Evernote를 이용하면 자택의 PC나 iPhone와도 동기 할 수 있고, 음악이나 비디오 컨텐츠에 재생은, 원래 iPad가 자랑으로 여기는 것이니까, 일상적으로 PC의 대신으로서 사용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덧붙여 키보드를 가지고 다닌다면 Blueotooth 키보드를 추천. 키보드독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조금 무겁기 때문이다.

 

그러나, iPad는 완전하게 PC와 같은 기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PC가 가지는 기능의 일부를 자르고 있을 뿐이다. iPad는 PC와 함께 동작하는 컴퍼니언 디바이스라고 하는 점으로, iPod나 iPhone등과 같은 제품이다. iPad의 세계를 일탈하지 않는 것이면, 많은 모바일 PC 대신에 되겠지만, 모든 작업을 1대의 컴퓨터 대신으로 하는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덧붙여서 iPad의 소프트웨어 키보드이지만, touch typing 하려고 하면, 약간의 습관이 필요하지만, 세로 화면으로 해서(키핏치는 조금 좁은) 좌우의 집게 손가락으로 타이프 치면, 꽤 고속으로 입력할 수 있다. 가로화면이라면 통상의 키보드에 가까운 핏치가 되지만, 2개 손가락 타입때는 손가락의 이동거리가 길어지므로 오히려 번잡하게 된다.

 

● 하드웨어 스펙은 신경쓰지 말아라

 

PC를 사용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하드웨어 스펙에 눈길이 가기 쉽상.그러나, iPad로 그것을 신경쓸 필요는 없다.

 

iPad는 1 GHz로 동작하는 A4라고 하는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있어 메모리는 SDRAM가 256 MB의 공유메모리다. A4는 CPU와 GPU, 메모리콘트로라, 메모리등을 단일의 패키지에 정리한 스택 실장의 LSI로, CPU 코어는 ARM의 Cortex-A9, GPU 코어는 Mali 50 시리즈(iPhone에서는 PowerVR계의 코어)를 이용하고 있다. 적층되고 있는 메모리가 Samsung의 것이라고 말해지기 때문에 , 제조도 Samsung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그것은 유저에게 관계없다. iPad의 유저 인터페이스는, 철저하게 GPU를 활용하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리소스가 좋고, CPU에의 부하도 적다. 원래 iPad의 어플리케이션에는 CPU에의 의존이 높은 크리에이티브인 소프트웨어는 적기 때문에, iPad로 재생할 수 있는 컨텐츠나 넷 서비스의 종류라면, A4의 ARM 코어는 충분한 퍼포먼스를 내 준다.

 

원래 iPad에는 1개의 CPU 밖에 채용되어 있지 않다. 장래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등장에서 느끼기도 하겠지만, 현재는 지금의 iPad 전용으로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져 가기 때문에, 하드웨어 스펙은 개발자 이외에는 정보로서 필요하지 않다.

 

● 메모리스트로지는 의외로 사용하지 않는다

 

  필자가 입수한 것은 32GB판.이10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는 것도, 역시 iPhone 3 GS의 32GB판이라고 하는 것으로, 메모리용량은 같다.

 

  사용법 나름이지만, 만약 iPhone나 iPod, 그 외 음악 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니고 있다면, 일부러 iPad에 음악 라이브러리를 대량으로 동기 시킨다고 하는 사람은 적은 것이 아닐까. 필자의 경우, 기능으로 보존하고 싶은 플레이 리스트의 악곡 밖에 동기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1 GB 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그렇게 되면, iPad의 내장 스토리지에 요구되는 것은 어플리케이션(+어플리케이션이 사용하는 보존 영역) / 사진 / 스케줄이나 연락처 /·전자 북 / PodCast / 동영상 컨텐츠 등이 중심이라는 것이 되지만, 이 중 사진과 동영상 이외는, 그다지 많은 스토리지를 소비하는 것은 아니다.

 

   또 디지탈카메라의 데이터를 iPad에 직접 수중에 넣는 주변기기도 존재는 하지만, 통상은 iPhoto나 My Picture의 내용을 자동 동기 하는 형태다. 그 경우, iPad에는 사이즈를 최적화하면서 보내므로, 너무 많은 스토리지는 이용하지 않는다. 적은 사람은 1 GB이하, 많은 사람이라도 겨우 2~3 GB정도일 것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현시점에서 필자의 32GB판 iPad에는, 약 28GB의 빈 용량이 있다. 이것을 채우는 것은 동영상 밖에 없다. iPad의 어플리케이션사이즈는, iPhone보다 꽤 크다고 상상하고 있고, 실제로 사이즈는 크지만, 실질적인 차이는 별로 없었다.

 

   즉, 어디까지 동영상 컨텐츠를 iPad에 동기 시켜 가지고 다닐까로, 필요한 스토리지 용량이 정해져 오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는 미국과는 달라, 영화나 TV프로의 전달이 별로 행해지지 않은 것도 있고, 그다지 많게는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도 많은 것이 아닐까.iPad용의 동영상을 많이 저장할 생각이 없다면, 16GB판에서도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이다.

 

● 전자 서적 리더로서의 성능

 

   “전자 북”이나“전자 서적”이라고 할 때, 많은 사람은 막연히 모든 책의 형식을 상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전에도 이 연재로 썼던 적이 있지만, 신문·잡지·서적은 각각 성격이 다른 매체다. 종이에 인쇄한 미디어인 것은 같지만, 그 이외의 공통점은 의외로 많지 않다.

 

   한층 더 포맷에 대해서도 오해가 있다고 생각한다. iPad 전용으로 무상 제공되는 애플의 iBook는 ePub라고 하는 형식을 이용하고, iBook Store로부터 서적을 구입, 관리하는 기능을 가진다. 이번 여름에 이용이 가능하게 되는 iPhone판의 iBook와 조합하면, 자택의 iPad로 읽고 있는 책의 계속해서 iPhone로 읽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iPad가 ePub에 대응한 전자 북 리더라고 하는 것은 실수로, 실제로는 다양한 형식의 전자적인 책을 읽는 어플리케이션이 제공되고 있다. 왜냐하면 현재의 ePub는 특히 문학계의 서적이나 일반적인 비즈니스서를 표현하려면  충분한 쓰기이지만, 기술서 등 조금 복잡한 레이아웃의 책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는 사정이 있다. 이것은 authoring tool의 궁리로 해결하겠지만, 애니메이션의 표현이나 신문의 지면과 같이, 그 날 하루의 뉴스의 경향을 보고 견해를 하고 싶은 미디어로 이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이 때문에 New York Times나 Wall Street Journal, USA Today등의 신문사는, 독자적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보이는 방법을 궁리해 있다. 특히 New York Times의 어플리케이션은 뛰어나다. 지면으로부터 뛰쳐나오는 움직임이 있는 광고등이 유명하지만, 수수하면서 가장 주목받는 것이, 신문사에서 말하는 “정리부”의 일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즉 뉴스 전체를 부감 해, 세상 전체의 흐름을 지면 구성중에서 독자에게 전하는 궁리가 되고 있다. 개개의 기사를 읽을 때 , 기사를 탭 해 전문을 표시할 필요가 있지만, 꽤 독특한 궁리다. 문자가 복잡한 일본의 지면에는, 이제 연구가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단순한 Web 뉴스에서는 얻을 수 없는 체험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Marvel Comics는 코믹을 보기 위한 뷰어를 개발해 배포.전용 어플리중에서 코믹을 구입할 수도 있다. 전체를 부감 하면서, 페이지를 순서에 쫓아 가는 읽는 법도 할 수 있다. 동일 페이지내의 혼수 상태를 보낼 때 , 페이지내를 시선이 움직이도록 애니메이션 하는 등, 실제로 코믹을 읽고 있는 분위기를 제대로 내고 있었다.

 

   이 외 Zinio의 Zinio Reader는, 잡지를 보기 위한 플랫폼. 잡지를 펄럭펄럭 넘기면서, 신경이 쓰인 페이지를 읽으려고 하면, 사진이나 기사를 파고 들어 읽을 수 있다. 아직 실제로 잡지를 넘기면서 보는 체험과 같을이라고 하는 것까지는 가지 않지만, 꽤 재미있는 시도이다.

 

  이와 같이 매체의 타입, 또 같은 잡지에서도 정보지인가 해설 중심의 잡지인가에 의해서, 최적인 보이는 방법은 바뀌어 올 것이다. 각각은 다른 포맷에서도, 각 플랫폼에 읽기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면 된다.예를 들어 Kindle도 iPad용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iPad에 이야기를 되돌려 보면, iPad의 디스플레이가 광시야각의 IPS 타입으로 화소 밀도도 충분히 높은 점이나 터치 패널의 경쾌한 조작성등도 좋은 곳이지만, 상기와 같은“보이는 방법”을 궁리한 열람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비교적 구축하기 쉽게 개발 환경이 갖추어지고 있는 것이 이 분야에서의 우위성과 같이도 생각된다.

 


< 다양한 전자 서적이나 코믹을 읽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


● “책을 읽는다”라는 유익의 도구로서는 괴로운 면도 있다

 

   이것도 이전부터 주장하고 있는 것이지만, 상기와 같이“보이는 방법의 궁리”가 하기 쉬운 iPad는 잡지적, 신문적인 읽는 법을 서포트해 주지만, 그 한편으로 순수하게 서적을 읽기 위한 도구로서는, 조금 사용하기 어렵다고 느낀다.

 

   필자는 전자 서적 리더로서 보통 Sony Reader Daily Edition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책에 관해서는, 그대로 스캔 해 여분의 여백을 재봉에서 여분의 천을 잘라낸 PDF를 표시시키면, 딱 좋은 상태의 사이즈로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외의 전자적인 데이터가 존재하는 것에 관해서는, 딱 좋은 레이아웃이 되는 PDF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

 

   그것은 조금 광적인 이야기이지만, 똑같이 iPad로 책을 읽고 싶은가 하면 ,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는다. 역시 실제로 읽어 봐도, 백 라이트를 사용한 액정 파넬에서는, 장시간, 문자를 계속 읽는 것이 괴롭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것만은, 전자 페이퍼와 액정 판넬이라고 하는, 하드웨어의 기본적인 성격의 차이이니까,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컴퓨터 디바이스로서는 경량인 부류의 iPad도, 책처럼 읽으려고 하면 과연 무겁다. 하단을 손가락으로 사이에 두어 읽고 있자, 곧바로 손가락이 지치게 된다.

 

   한층 더 배터리의 문제도 있다. 전자 페이퍼를 사용한 리더는, 어느 것도 1주간 정도는 가방안에 넣고 있을 뿐으로 충전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지만, iPad는 그렇게는 가지 않는다. 사용법의 스타일 나름이겠지만, 역시 서적을 가지고 다니는 이미지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이, 개인적인“감상”이다. 그런데, 여러분은 어떻게 느낄까?

 

   무엇보다, iPad가 전자 서적의 비즈니스가 본격화하는 계기로는 될지도 모른다. 출판사는 보수적으로 밖에서는 보이겠지만, 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의식은 어느 출판사도 가지고 있다. 무엇인가 계기가 되는 것이 있으면, 단번에 상황은 변화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iPad에서도, Kindle에서도, Sony Reader에서도, 한 번 구입한 서적이 휴대 전화등도 포함해 그 때, 그 자리에 적절한 디바이스로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생기면, 디바이스가 무엇이지는 “어느 쪽이라도 좋다”일이다.

 

   그리고 그 때문에 필요한 구조 만들기는, 배후에서 조금씩 진행되고 있다. 거기에 관계해 또 다른 기회에 기사로 하고 싶다.

 

● 마지막 이야기

 

그런데 iPad는 iPod나 iPhone와 같은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지만, 통상의 USB급 전전력량에서는 충전하면서 동작시킬 수 없다. 충전하면서 한층 더 움직이기 위해서는, 부속의 USB 전원이나 비교적 최근의 Mac에 접속할 필요가 있다 (우리 집의 경우, MacBook Air는 OK였지만, 3년반전의 Mac Pro는 작동되지 않았다).

 

   급전량이 부족한 USB 단자의 경우, 화면에는 「충전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표시되고 별도의 USB를 이용하면 충전된다. 다만, 부속의 USB 전원을 사용하는 것이 재빠르게 충전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다.

 

   덧붙여 이 사정이 관계하고 있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필자가 입수한 iPad의 배터리는 초기 상태로 100% 충전되어 있었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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