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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디지털카메라

후지 FinePix F80EXR 1,200만 화소가 된 슈퍼 CCD 하니컴 EXR을 탑재하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20.

슈퍼 CCD 하니컴 EXR를 탑재한 10배 줌의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FinePix F80EXR」(4월 17일 발매)을 발매했다. 2009년 8월에 발매한 「FinePix F70EXR」의 후속 모델이다. 화소수향상을 시작으로 「애완동물 검출」이나 「장면인식」이라는 기능을 새롭게 탑재하고 있다.

 

< FinePix F80EXR.바디 칼라는 사진의 실버외에, 핑크, 레드, 블랙이 있다 >


외관은 전 모델을 계승한 디자인을 채용.모드 다이얼도 갖추어져 있다.실제 가격은 3만 6,800엔(한국 최저가 368,600원) 전후다.

 

■ 「다이나믹 레인지 우선」은 좋은 사진 결과물을 보여준다

 

이 기기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독자적인 촬상 소자 「슈퍼 CCD 하니컴 EXR」일 것이다. 이것은 2009년 2월에 발매한 「FinePix F200EXR」로 처음으로 채용한 촬상 소자로, 독자적인 칼라 필터 배열에 의해 1개의 센서로, 고해상도, 와이드 다이나믹 레인지, 고감도·저노이즈의 3개를 실현했다고 한다. 후지 필름에서는, “인간의 눈에 가까운 궁극의 CCD”라고 말하고 있다. 본기는, 전 모델로부터 200만 화소 올라간 1/2형태로 유효 1,200만 화소의 타입을 탑재하고 있다.

 

< 금빛의“EXR 엠블럼”이 자랑스러운 듯하다 >


슈퍼 CCD 하니컴 EXR 센서의 진가를 맛보기 위해서는 「EXR 모드」로 촬영할 필요가 있다. 일단, EXR 모드의 복습을 해 두자. EXR 모드는, 「고해상도 우선(HR)」, 「고감도저노이즈 우선(SN)」, 「다이나믹 레인지 우선(DR)」이라고 하는 세가지 모드로부터 씬에 따라 자동적으로 카메라가 선택해 주는 「EXR 오토」로부터 완성된다.

 

고감도저노이즈 우선은, 화소 혼합을 활용하는 것으로, 고감도로의 노이즈를 저감 한다. 일반적인 베이야 배열의 센서로 화소 혼합을 행했을 경우, 동색의 화소끼리에게 거리가 있기 위해, 세세한 부분에서는 가짜색이 발생하고 있었다. 슈퍼 CCD 하니컴 EXR에서는, 동색의 화소를 비스듬하게 옆에 있어 손 들어오기 위해, 가짜색을 억제할 수 있는 구조다.

 

한편 다이나믹 레인지 우선에서는, 1회의 셔터로 고감도와 저감도의 2개의 화상 데이터를 센서로부터 추출하는 기술을 이용한다.이 2개의 데이터를 합성하는 것으로,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의 화상을 생성하는 것이다.

 

고해상도 우선은, 화소 혼합을 행하지 않고 모든 화소를 사용해 촬영하는 모드.고감도저노이즈 우선과 다이나믹 레인지 우선은 기록 소수가 600만 화소 상당이 되지만, 고해상도 우선은 1,200만 화소의 풀 화소로 기록할 수 있다.

 

 

 < 좌 : 고해상도 우선 / 우 : 고감도저노이즈 우선 >



< 좌 : 다이나믹 레인지 우선 / 우 : 다이나믹 레인지 우선에서는, 최대 800%까지 다이나믹 레인지를 확대할 수 있다 >

EXR의 3개의 모드는, 임의로 선택할 수 있기 위해 상급자는 기호에 따라 선택해도 좋다.이 카메라에는, 통상의 오토 모드도 있어, 그다지 카메라를 잘 다루지 못하지 않은 유저라면 EXR 오토로 설정해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평상시는 EXR 오토로 해 두면 사용하기 쉽다 >



또한 본기에는 우선 AE모드나 메뉴얼 노출 모드도 붙어 있지만, 설정할 수 있는 조임치는 광각단으로 F3.3이나 F9, 망원단으로 F5.6이나 F16라고 하는 2 단계식에 머문다. 메뉴얼 노출시는 8초까지의 장초노출이 가능한 것이 기쁘다. 다만, 프로그램 모드등에서는 셔터 속도의 하한은 1/4초까지다.

 

또한 각 모드의 화질에 대해서는 실사 샘플을 참조해 주었으면 한다. 다이나믹 레인지 우선 모드에 있어서의 흰색 트비의 저감 상태는 상상 이상의 좋은 결과였다.

 

고감도저노이즈 우선과 다이나믹 레인지 우선은 화소수가 반이 되어 버리므로 손해인 생각도 들지만, 이러한 클래스의 카메라로 1,000만 오버의 화소수를 살릴 기회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이 아닐까. 물론 트리밍 내성등에서는 화소수가 많은 것이 좋은 것은 틀림없다. 단지,  일반적인 사이즈 정도의 프린트면 600만 화소정도도 충분하다. 그렇게 생각하면, 해상도를 희생해도 화소 보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노이즈 저감이나 다이나믹 레인지 개선을 도모한 슈퍼 CCD 하니컴 EXR와 같은 센서는 디지탈카메라 진화의 방향성의 하나가 되어 갈지도 모른다.

 

 < 좌 : 조작계는 전 모델을 계승.모드 다이얼도 탑재 / 우 : HDMI 단자도 갖춘다 >


< 좌 : 배터리 및 SDHC/SD메모리 카드 슬롯 / 우 : 부속의 충전기와 배터리 >


■ 원하는 사진을 찾기 쉬운 「장면인식」


그런데, 기능면에서 새로운 것은 애완동물 검출과 장면인식다.애완동물 검출은, 이번 봄의 컴팩트 디지탈카메라로부터 각사가 채용 개시한 기능으로, 향후의 큰 트랜드가 될 것 같다.

 

후지 필림에서는 본기 외에, 「FinePix Z700EXR」도 같은 애완동물 검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실제의 검출의 모습은 지난번 게재한 「봄모델 3기종의 「애완동물 검출 기능」을 시험한다」 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애완동물 검출 모드는, 고양이 또는 개의 정면의 얼굴을 카메라가 검출해 애완동물의 얼굴에 핀트가 맞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다.덧붙여 애완동물 검출 모드에서는 고양이 또는 개의 얼굴을 검출하면 자동적으로 셔터가 끊어지는 「애완동물 오토 셔터」를 이용할 수 있다.

 

신기능인 장면인식은 재생시에 다양한 조건으로 화상을 검색할 수 있는 것.일자, 얼굴, 촬영 씬, 화상 타입(정지화면, 동영상)으로 화상을 좁히는 것이 가능.찾고 싶은 사진이 있는 경우, 예를 들면 촬영일을 알 수 있고 있으면 거기로부터 좁힐 수 있으므로 찾기 쉽다.또, 동영상만을 보고 싶은 경우에 편리할 것이다.

 

 

 < 좌 :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할 수 있는 「피크챠서치」를 신탑재 / 우 : 날짜로 정리한 사진 >

 


< 장면인식에서는, 얼굴, 촬영 씬, 동영상 또는 정지화면등에서 좁힐 수 있다 >



그런데, 지금까지 후지 필름의 디지탈카메라에 동봉 하고 있던 화상 소프트 「FinePix Viewer」가 이번 봄 모델로부터 「My FinePix Studio」라고 하는 소프트에 리뉴얼했다.

 

< My FinePix Studio >



화상에 「인물」, 「이벤트」, 「장소」, 「키워드」, 「평가」의 태그를 부여할 수 있어 검색성이 높아지고 있다.또, YouTube나 Facebook라고 하는 사이트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원클릭으로 업 로드할 수 있게 되었다. 화상 가공도 가능하고, 흑백, 세피아, 워터, 유화, 줌, 렌즈, 스핀이라고 하는 효과도 베풀 수 있다.

 


< 4매를 연사해 합성해, 노이즈를 저감 하는 「연사 거듭해 촬영」도 계속 탑재.
피사체가 움직이지 않으면, 소지에서도 촬영 가능 >

 
■ 정리

보디의 두께는 28.4 mm로, 스타일리쉬라고 하기에는  약간 두께가 있지만, 광각 27 mm상당으로부터의 10배 줌을 탑재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컴팩트하다. 망원단은 270 mm 답게, 10배 줌의 기기만이 가능한 다이나믹한 사진을 즐길 수 있다. EXR 모드도 오토 뿐만 아니라, 임의에 각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카메라를 잘 아는 유저의 요구에도 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한편, 카메라 초심자여도 EXR 오토로 해 두면 거의 헤매는 일 없이 촬영할 수 있을 것이다.

 

 


 < 좌 : 35 mm판 환산으로 촛점거리 27~270 mm상당, F3.35.6의 광학 10배 줌을 탑재 /
   우 : 10배 줌이라고 하는 점을 고려하면, 그다지 두께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

 

액정 모니터는 약 23만 화소의 3인치. 설정에 의해 표시 frame rate를 올릴 수 있는 동사의 전통도 계승하고 있다. 실제 보는 것에는 문제 없지만, 46만 화소 클래스의 액정을 채용하면 고 frame rate와 어울러 보기 쉬워지는 것은 아닐까.

 

동영상은 1,280×720 피크셀의 AVI(Motion JPEG) 형식. frame rate는 24 fps으로 약간 적은 것이 신경이 쓰였다. 단지, 동영상 촬영중의 광학 줌이 가능한 점은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본기는, EXR 모드라고 하는 조금 색다른 사진을 즐길 수 있는 10배 줌의 1,200만 화소기라고 할 수 있다. 또, 얼마 안되는 적외선 통신(IrSimple, IrSS) 대응 모델이므로, 그 기능도 선택의 포인트가 되어 질 것이다.


< 좌 : 바디 측면으로 적외선 통신 포토를 장비 /
   우 : 부속의 스트랩은 중간에 잡는 부분이 붙어 있어 손으로부터 빠지는 것을 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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