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소식/디지털카메라

펜탁스 Optio W90 LED 라이트를 내장한 방수 터프 디지털 카메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30.

펜탁스로부터 새롭게 발매된 방수, 방진, 내충격성능을 갖춘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Optio W90」를 소개한다. 다른 제조사에서 방수 성능, 내충격성능을 갖춘 컴팩트 디지털카메라는 있지만, 펜탁스는 스펙을 보면, 방수,방진 종류의 카메라에도 힘을 쓰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제조사 펜탁스
브랜드 옵티오
화소 1210만화소 1/2.3"인치 CCD
최대조리개 F3.5
셔터스피드 1/4 ~ 1/1500초
광학줌 5배, 디지털줌 6.25배
LCD 23만화소  2.7인치 와이드 LCD
ISO 감도 80 ~ 6400
동영상 1280x720 30fs 촬영가능
접사거리 1cm
크기 107.5 x 59 x 25 mm
무게 144g(배터리 제외)
메모리 26.7메가 내장메모리,SD,SDHC
부가기능 손떨림방지,얼굴인식(최대32명),스마일셔터,애완동물인식
방수(수심6m), 충격방지(높이1.2m),내한성(영하10도)

전 모델의 「Optio W80」라고 비교해 방수 성능은 5 m에서 6 m에, 내충격성능은 1 m에서 1.2 m와 진화하고 있다. 그리고, 내한성능으로서 ―10도하에서의 촬영이 가능한 점도 인계되고 있다. 유효 화소수 약 1,210만 화소(1/2.3형 CCD), 35 mm 환산으로 28 mm상당의 5배 줌이라고 하는 촬영 스펙은 이것도 Optio W80와 같다. 뒷면 액정 모니터는 약 23만화소, 2.7인치 와이드로 약간 커졌다. 칼라는 블랙과 그린의 2색으로 조금 안정된 분위기다. 발매는 3월예정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발매되지 않았다.실세 가격은 35~40만원사이로 출시예정이다.





■ 간편하게 근접 촬영을 즐길 수 있는“디지털 현미경 모드”

새롭게 갖춰진 기능을 몇개인가 소개한다.우선 「디지털 현미경 모드」라고 하는 기능이다. 포커스는 1 cm매크로가 되어, 1 cm에서 30 cm까지의 범위에서 핀트를 맞출 수 있다.

화질은 2.1M화소, 16:9가 되어, 줌+인텔리전트 줌을 사용해 피사체에 크게 접근 가능하다. 2.1M화소의 기록화질이지만, 디지털 줌보다 화질을 열화 시키지 않는다고 하는 인텔리전트 줌으로 최대 10.4배의 확대율로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렌즈 명찰 주위에 있는 3개의 LED가 상시 점등해 카메라로 그늘이 된 피사체를 보조적에 비추어 주므로, 촬영 장소를 신경쓰지 않고 여러가지 각도로부터 간편하게 근접 촬영이 가능하다.

 < 디지털 현미경 모드를 처음으로 탑재했다 >


< 좌 : 디지털 현미경 모드의 촬영 화면(광각단) / 우 : 디지털 현미경 모드의 촬영 화면(인텔리전트 줌시) >


< 좌 : 렌즈의 주위에는 특징있는 기계적 디자인을 보이고 있다.개폐식 렌즈 배리어는 갖추지 않았다
/ 우 : 디지털 현미경 모드에서는, 렌즈 주위의 3개의 LED가 피사체를 비춘다 >

물론 통상의 매크로나 1cm매크로도 있으며 LED 라이트의 ON, OFF 설정이 가능해서, 기록화질을 최고 화질에 설정한 뒤 매크로 촬영을 할 수 있지만, 그 경우는 줌 배율이 5배까지되므로, 디지털 현미경 모드 정도의 피사체의 크기는 얻을 수 없다.

그 밖에도 「어탁 필터」라고 하는 방수 카메라를 위한 것과 같은 기능도 갖춰졌다. 그 이름과 같이 촬영한 화상을 어탁풍으로 완성하지만, 물고기 이외의 피사체로 처리를 행해도 판화와 같이 되어 재미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단지 처리 후의 화상은 최대 5M 해상도의 것 16:9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 덧붙여 디지털 필터나, 라마 합성등의 기능은 Optio W80로부터 계승하고 있다.


< 좌 : 어탁 필터도 이번에 처음 탑재된 기능 / 우 :  어탁 필터의 촬영 화면.총 5 단계로 조절 가능 >

새롭게 탑재한 「애완동물 검출」기능에 대해서는, 지난번 알려드린 「봄모델 3기종의 「애완동물 검출 기능」을 시험한다」 안에서 같은 기능을 탑재한 「Optio I-10」의 동작을 볼 수 있다.

 < 향후 트랜드가 될 것 같은 애완동물 검출 기능도 탑재 >

■ 콘트라스트가 높고 선명한 묘사

실제로 Optio W90를 사용한 느낌으로서 우선 버튼 조작의 감촉을 들 수 있다. 방수 성능이 높기 때문에 각 조작부에 패킹이 되어 있고, 셔터나 각 버튼을 누르는데 조금 강하게 누룰 힘이 필요하다. 버튼 배치는 뒷면 우측으로 집중하고 있고, 조작성은 좋다. 십자 키도 갖춰지고 있으므로, 매크로의 변환이나, strobe의 ON/OFF, 셀프타이머, 촬영 모드는 여기서 변경할 수 있다.


< 좌 : 뒷면 버튼은 우측으로 집중하고 있다 /
우 : 본체 상부는 셔터 버튼( 오른쪽)과 전원 버튼(왼쪽)이 위치.전원 버튼은 ON로 하면 초록에 빛난다 >

하지만, WB나 감도등의 촬영 설정은 통상, 메뉴 화면에서 설정하게 된다. 그러나, 설정을 변경하는 빈도의 비교적 높은, 감도나 화질, 노출 보정등을 매회 메뉴로부터 호출하는 것은 촬영하기가 불편해져 버린다. 그 때문에, 화상 소거 버튼과 공통의 그린 버튼에 감도등의 각종 항목을 임의로 4개까지 설정하고 원터치로 호출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어 있다.

사진에 관해서 말하면, 특히 색이 있는 피사체를 촬영했을 때에 약간 선명함을 느끼는 마무리로, 전체적으로 콘트라스트가 약간 높아보인다. 고감도는 ISO400 근처에서 조금 노이즈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고 ISO800이 되면 노이즈가 눈에 띄어 보인다. 단지 최고 감도가 ISO6400까지 있어 Optio W90의 컨셉의 하나로서 고감도를 사용하는 것으로 치우침을 없애 촬영이라고 하게도 선택지가 놓여져 있으므로, 아웃도어로의 확실한 기록을 메인으로 하는 유저를 타겟으로 한 카메라인 것을 알 수 있다.


< 좌 : 본체 전면에는 미끄럼 방지용 돌기가 붙어 있다 /   우 : 스트랩이 부속된다. >

■ 정리

필름 카메라 시절부터 방수, 내충격성을 가진 카메라는 몇개인가 있었다.그러나, 건설 현장용등 한정된 장소에서의 사용이 전제이며, 일반적이지 않았다.디지탈카메라가 진화한 결과, 소형의 보디에 방수, 내충격성능을 갖추어 한편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아웃도어 유스에 필적한 제품을 기뻐하는 유저는 많을 것이다.이와 같이 촬영 씬을 선택하지 않는 방수 컴팩트 카메라에는, 지금부터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기대할 수 있다.

< 본체 측면으로 D타입의 HDMI 단자를 갖춘다 >


< 좌 : 배터리 및 메모리 카드 슬롯 / 우 : 부속의 충전기와 배터리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