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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휴대폰&스마트폰

엑스페리아(Xperia) X10 리뷰 커뮤니케이션의 형태를 바꾸는 신감각 스마트폰

by 바스토프™ 2010. 7. 10.
- 아래 리뷰는 일본 http://www.watch.impress.co.jp/ 의 리뷰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한국 실정에 맞게 몇가지 부분이 추가되었습니다. -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Xperia) X10이, 일본에서는 4월 1일, 도코모로부터 발매, 한국에서는 6월 SKT를 통해 발매되었다. 엑스페리아(Xperia) X10이 종래의 스마트 폰과 어디가 다른 것인가에 대해 중점적으로 리뷰를 진행해 나가려고 한다.

< 엑스페리아(Xperia) X10의 색상은 사진의 블랙이외에도 화이트도 발매되어 있다 >

< 측면의 커브 등은 Timescape의 디자인과 통일되고 있다 >
< 후면의 질감은 거친 면으로 되어 있어 지문이 찍힐 우려는 없어 보인다. >

■ 컨셉이 참신한 「Timescape」

엑스페리아(Xperia) X10를 말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말해야 하는 것은 Timescape」와「Mediascape」다. 이러한 소프트는 「시그니쳐 어플」이라고 자리 매김되어 엑스페리아(Xperia) X10의 큰 특징이 되고 있다. 전자는, 부재중 착신, 사진, 음악에 가세해 Twitter나 mixi등의 각종 이력을 관리하는 소프트이며 후자는, 음악, 무비, 사진을 매끄럽게 취급할 수 있는 툴이 되고 있다. 

우선은 Timescape를 사용해 보았다. 실제 사용에 가까운 환경을 시험하기 위해, 이번 리뷰에서는, 자신의 평상시 이용하고 있는 주소를 등록. Twitter, mixi, 메일을 각각 읽어들이도록 설정했다. 등록 시에는, 평상시 이용하고 있는 ID와 패스워드가 있으면 좋다.Twitter나 메일은 Timescape로부터 다이렉트로 설정할 수 있다. 한편, mixi는 한 번 브라우저가 실행되면서 설정 툴을 다운로드하는 모양이 되고 있었다.

준비가 끝나면, 중앙의 「메인 Spline」에, 모든 이력이 시계열로 표시된다. 손가락을 옆에 덧쓰면, 각각의 「Spline」에 바뀌는 구조다. 지금까지 뿔뿔이 흩어졌던 정보가 한덩어리가 되는 것은, 의외로 신선. 능숙하게 사용하면, 정보 수집이 효율적으로 된다고 느꼈다. 그래픽의 아름다움이나, 매끄러운 움직임에도 주목하고 싶다. 다만, 1매 1매의 타일 표시 에리어는 그만큼 크지 않기 때문에, 전문이 표시되는 것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는 경우는, 각 사이트나 기능에 액세스 한다. 예를 들면, 디폴트 상태라고, Twitter나 mixi는 브라우저가, 메일은 E메일 어플이 기동했다.


< 메인 Spline에서는, 모든 이력을 시간 순서대로 늘어놓을 수 있다 >

또, 각 타일의 우측 상단에 있는 「∞」(Infinite 버튼)을 누르면, 전화번호부에 붙인 관련 정보를 꺼낼 수 있다. 사전에 설정해 둘 필요는 있지만, 반대로 Timscape상으로부터가 관련지어도 가능하다. 갑자기 모든 어카운트를 전화번호부에 등록하는 것은, 작업량이 많아져, 꽤 시간이 걸리기 위해, 당분간 Twitter의 타임 라인을 바라 보면서, 전화번호부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 중얼거리면 Infinite 버튼을 누르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이 설정을 해 두면, Twitter등의 투고를 보고, 대답은 전화나 메일로 실시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필자에게는, Twitter를 보고 전화나 메일을 한다고 하는 경험이 몇번이나 있지만, 그것을 보다 부드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알기 쉽다. 초기설정 상태로부터 시작하면, 그 나름대로 수고가 필요해서, 느긋하게 시간이 걸릴 생각으로 사용해 가는 것이 나을 듯 하다.


< 패널의 우측 상단에 빛나는 것이 「Ininite 버튼」이며,
여기로부터 전화나 메일 같은 정보를 붙일 수 있다 >

Timescape에서는, Android의 “어플간 제휴”를 살리는 것도 가능하다. 필자는 Twitter 클라이언트의 「twicca」를 도입하고 있었지만, Timescape로부터 Twitter의 트윗을 열 때에, 브라우저는 아니고 이 소프트를 기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었다. Web 사이트로부터라면 트윗에 대한 리액션을 취하기 어렵지만, 이것이라면 Timescape로 얼른 확인하고, twicca로 대답을 한다고 하는 사용법이 생겨 매우 효율적이다.

< 「twicca」의 인스톨이 끝난 상태라면, 위와 같은 메뉴가 나타난며 선택한 유저의
타임 라인이 「twicca」로 표시된다 >

다만, 완전히 다른 특성을 가지는 서비스를 단말측에서 한덩어리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 상황에 따라서는, 컨셉을 살리지 못하는 면도 있다. 예를 들면, 필자는 Twitter로 300명 이상을 보충하고 있어, mixi의 마이미크는 100명 정도.메일은 1일에 많아서 5070통 정도가 닿는다. 그 중에서도“리얼타임 인터넷”이라고 노래해지는 Twitter는, 갱신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고, 1시간에 200이상의 트윗이 있는 것도 드물지 않다. 그 때문에, 메인 Spline가 트윗만으로 메워져 버리는 것이 많이 있었다. 1일에 일기 수건 정도의 mixi나, 1시간에 34통의 메일은, 완전하게 묻혀 버린다. 반대로, 메일이 너무 많아서 Twitter가 파묻혀 버리는 유저도 있을 것이다.물론, 설정으로 Spline나 메인 Spline에 싣는 컨텐츠를 제외하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나름의 활용 방법을 모색해 보면 좋겠다.

< 메인 Spline의 컨텐츠나, 표시의선택이 가능 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등의 체크를 제외해 두면 좋다  >
■ 즐거워서 실용도도 높은 「Mediascape」

컨셉이나 비주얼이 두드러지고 있는 「Timescape」에 대해, 「Mediascape」는 실용도의 높이를 평가하고 싶다. 어플 아래에 있는 「뮤직」 「무비」 「포토」의 탭으로 컨텐츠를 바꾸어 원하는 파일을 터치한다는 것이, Mediascape의 기본적인 조작 방법이다.

음악을 듣고 싶은, 무비를 보고 싶은, 사진을 보고 싶다고 할 때는, 우선 Mediascape를 시작하면 좋다.화면에는 샘네일이 표시되기 때문에, 원하는 파일도 곧바로 발견된다.
 
포토에 관해서는, Picasa나 Facebook라고 하는 온라인상의 앨범을, 동시에 샘네일로서 표시할 수 있다. 통신을 개입시키기 위해 표시는 한 템포 늦지만, 온라인상에 있는 파일이 마치 단말안에 놓여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무엇보다, 사이트에 액세스 하고 사진을 본다고 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는 것이 기쁘다. 여기로부터, 사진을 확대해 보는 일도 가능.넷상의 사진은 메일에의 첨부는 할 수 없기는 하지만, 열람용의 사진이라면, 일부러 단말안으로 옮기는 필요성은 거의 없어졌다고 느꼈다.

< 웹 앨범의 샘네일도 동시에 표시하기 때문에 웹 앨범의 화상이, 마치 단말내에 있는 것 같다 >
음악 재생중의 Ininite 버튼도 재미있다. 아티스트명이 신경이 쓰이면, 「웹 검색」을 누르면, 곧바로 브라우저가 실행되며, 넷에서 정보를 조사하는 것이 가능. 물론, 음악을 들으면서.게다가 손가락을 옆에 덧써 「YouTube」에 탭을 맞추면, 관련 동영상이 즐비와 대등하다. 관련 정보나 동영상 서비스와 심리스로 연결되어 있다. 단지 들을 뿐만 아니라, 능동적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그것이 Mediascape의 본질은 아닐까.이퀼라이저의 설정을 하지 못하고, 플레이 리스트의 작성도 「Media Go」로 밖에 실시할 수 없는 등 섬세한 불만점은 남아 있지만, 그 결점을 소멸로 할 수 있는 만큼, 즐거운 기능이라고 느꼈다. 덧붙여 Media Go로부터 옮긴 곡은, 착신음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무비에 관해서는, 어디까지나 재생에 주목적이 놓여져 있어 Xperia만이 가능한 특수한 기능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4 인치 풀 와이드 VGA 액정으로 영상이 아름답고, 박력 만점이지만, YouTube와 다이렉트에 링크 하는 등의 기능도 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다.덧붙여 YouTube는 다른 어플로서 준비되어 있어 3G회선에서도 고화질 모드로 시청 할 수 있다. 화질은 놀라울 정도 높고, 한 번 체험하기 전의 압축된 동영상에는 돌아올 수 없다고 느꼈다. 

■ 찍은 후가 즐거운 카메라 기능

Cyber-shot 휴대폰등에서 실적이 있는 소니·에릭슨인 만큼, 약 810만 화소의 카메라의 성능은 높고, 유저 인터페이스도 알기 쉽다.

오토로 설정해 두면, 핀트를 맞추고 셔터를 누를 뿐.다기능이면서 심플함도 겸비하고 있는 인상이다. 사진은 백그라운드에서 보존되기 위해, 파인더 화면에서 차례차례로 촬영할 수 있다.실제, 옥외에서 몇매나 사진을 촬영해 보았지만, 모두 세부까지 빈틈없이 묘사되고 있어 확대해 봐도 충분히 예쁘다. 얼굴 인식 대응으로, 인물 마다 사진을 정리할 수 있는 기능도 재미있다.

다만, 설정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씬이나 포커스만으로, 사진의 가공과 같은 기능은 눈에 띄지 않는다. 일반적인 일본의 휴대폰에 자주 있는“놀이 기능”은 별로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Android에서는, 어플로부터 카메라를 호출하거나 카메라 어플리와 다른 어플를 제휴시키거나 할 수 있다. 재미있는 사진을 찍고 싶으면, 특수한 가공을 베풀 수 있는 「FxCamera」와 같은 어플를 인스톨 한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기능인 카메라에 익숙한 유저는 아쉬울 지도 모르지만, “기능은 나중에 추가할 수 있다”라고 결론 짓고 생각하고 싶다.

< 실제 촬영 사진 클릭하면 원본 사진 감상이 가능합니다. >
■ 유저에게도 상냥한 기본 기능과 주의점

그럼, 휴대폰으로서의 쓰기는 어떨까.문자 입력에 관해서는, 터치 패널 특유의 버릇은 있지만, 영리한 예측 변환등의 덕분에 사용하기 쉽다고 느꼈다.「PoBox Touch」에서는 모음의 알파벳 표시가 커지는 등, 조작성은, 일반적인 터치 패널의 QWERTY 키 표시보다 현격히 높다.키의 리스폰스는 양호하고, 척척 칠 수 있으므로, 익숙해지면 그만한 장문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 「>」으로 커서를 이동할 수 있기 위해, 잘못한 개소의 수정도 간단하게 실시할 수 있다.단지, QWERTY 키라고, 1개1개(살)의 키가 약간 좁고, 특히 상단단의 「W」나 「P」등을 누르기 힘든 일도 있었다.한편, 숫자 패드 표시에서는 키의 수가 적은 분 , 1개1개(살)의 면적이 넓게 누르기 쉽다.조작성에 관한 인상은 사람에 의해서 크게 다르지만, 필자의 경우, 숫자 패드를 메인으로 하면서, 알파벳을 입력할 때에 QWERTY 키를 이용하는 것이 최적이다고 느꼈다.

iPhone 시리즈나 요전날 발표된 「HTC Desire」와 같이 멀티 터치 기능에는 비대응이지만, 브라우저나 맵의 조작에는 특히 강한 불만은 없었다. 반대로, 한 손으로 사용하는 것이 많았기 때문에인가, 확대, 축소를 아이콘으로 실시하는 Xperia의 유저 인터페이스가, 조작하기 쉬운 인상을 받았다. 정확하게 횟수는 파악하고 있지 않지만, 링크의 오클릭등의 조작 미스는 확실히 줄어 들고 있는 인상이다.풀 와이드 VGA 때문에, WEB나 지도의 표시는 세밀. 4인치와 화면이 큰 일도 있어, 보기 쉬움은 일반적인 휴대폰을 우아하게 넘고 있다. 통신의 안정도나 속도는 최상으로, 본지 「휴대폰 Watch」의 톱 페이지라면, 무선 LAN에 이을 필요는 느끼지 않았다.

 그렇지만, 스마트 폰은 일반적인 휴대폰이란, 생각이 크게 다르다. 아시는 유저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현시점에서는 i모드 메일에 대응하고 있지 않고, 메일은 PC용의 것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Google의 메일 서비스 「Gmail」로 푸쉬 전달 기능은 대체할 수 있지만, 단말상에서는 그림 문자나 데코메이르에도 대응하고 있지 않다. 착신 거부 기능은 비탑재(어플에서는 존재한다). 적외선 통신이나 싸이 비듬-타이는 대응하고 있지 않고, 사용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틀림없다.
 
다만, 부족한 기능을 열거하고, “이니까 Xperia가 안 됨”이라고 할 생각은 전혀 없다.예를 들면 i모드 메일과 같이, 향후 스마트 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는, 도코모로부터 대응이 명언되고 있는 기능도 있으면, Android 마켓에서 전달되고 있는 어플리나 다른 기능으로 보충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오히려, Timescape나 Mediascape등의 시그네쳐 어플리에 응축되어 있는“두근두근감”이나, 소프트와 하드의 양면에 관철해진“세계관”을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싶다.Android 마켓의 풍부한 어플리로, 차분히 커스터마이즈 하는 즐거움도, 일반적인 휴대폰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다.「패키지·호-다이 더블」이 개정되어 단말의“2대 소유”에 다양한 선택사항이 태어난 적도 있어, 스마트 폰을 구입하는 리스크는 이전보다 낮아졌다고 말할 수 있다.

Xperia를 기회로, 스마트 폰을 체험해 보는 것도, 결코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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