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험&리뷰/LG 옵티머스 원

LG 옵티머스 ONE(LG-KU3700) 개봉기 - 새로운 스마트폰을 ONE해?

by 바스토프™ 2010. 10. 19.
[LG 옵티머스 ONE(LG-KU3700) 개봉기 - 새로운 스마트폰을 ONE해?]

좋은 기회를 얻어 안드로이드 2.2인 프로요가 탑재된 옵티머스 ONE을 체험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ONE은 LG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목적으로 나온 스마트폰으로 기기상의 성능은 다른 안드로이드폰과 비슷하지만 안드로이드 2.2버전인 프로요가 탑재되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옵티머스 ONE의 개봉기에 대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는 요즘 나오는 핸드폰의 박스크기입니다. 제공된 옵티머스 ONE이 KT용이어서 오른쪽상단에 올레마크가 보이며 광고에서 같이 활약중인 스머프들이 보입니다.


박스를 열면 본체가 보이며 오른쪽에 옵티머스 ONE의 특징인 안드로이드 OS 2.2 와 DMB, On Screen Phone가 마크로 보입니다.


구성품은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지 않으며 본체, 사용설명서, 충전기, 이어폰, 표준형 배터리 2개, 그리고 USB케이블이 있습니다. 


옵티머스 ONE은 3.2인치의 LCD에 320x480의 해상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LG핸드폰은 출시될때 이미 액정에 보호필름이 붙어 있기 때문에 따로 보호필름을 사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KT용 옵티머스 ONE이기 때문에 올레 마크가 붙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하단에는 다른 스마트폰과는 달리 버튼이 더 많은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사용하다 보니 무척 편리했습니다.


상단에는 요즘 스마트폰답게 3.5파이의 이어폰 잭이 있으며 전원버튼도 있습니다.


하단에는 마이크로 USB단자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사용중인 단자와는 모양이 달라 전용 USB선을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볼륨조절버튼이 있습니다.


뒷면에는 320만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플래쉬는 따로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의외로 플래시를 전등 대신으로 사용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구글의 인증을 받은 기기이기 떄문에 'With Google'라는 마크가 보이며 배터리 커버를 열 수 있는 안내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뒷면의 재질은 유광이 아니 천의 느낌이 나는 무광 재질이며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는 3.7V 1500mAh의 제품이 2개 들어 있으며 넉넉한 배터리 용량은 걱정없이 다양한 어플을 실행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배터리 커버를 열면 상단에는 마이크로 SD 4기가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옵티머스 ONE에서 32기가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용량걱정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단에는 USIM을 장착할 수 있는 단자가 있으며 뒷면의 모습이 꽤나 잘빠져 있어서 투명케이스를 제작하여 장착해도 멋질 듯합니다.


다음 제품은 세티즌에서 옵티머스 ONE과 함께 지급된 블루투스 이어폰 HBM-585입니다. 세계최소 두께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며 꽤나 멋진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제품은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 설명서, 충전단자, 충전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슬림한 모양을 보여주며 귀에 걸 수 있어 이동중에도 분실의 위험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단자에 위와 같이 장착하여 충전이 가능하며 만충전시 대기 200시간, 연속통화 5시간의 배터리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상 옵티머스 ONE과 블루투스 이어폰의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사실 오랜만의 체험단이고 스마트폰 사용은 처음인지라 여러가지로 어색하기는 하지만 일반 피쳐폰 사용자의 첫 스마트폰이라는 느낌으로 사용기를 적어나가려고 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피쳐폰과 함께 동생의 블루베리, 아이폰등과 비교 사용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씁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옵티머스 ONE을 직접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과 어플등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티스토리 블로그(http://www.bastof.co.kr), 네이버블로그(http://jaemi8279.blog.me), 세티즌(http://www.cetizen.com)에 동시에 올라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