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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기타

정품배터리를 사용해야 디지털기기가 오래간다

by 바스토프™ 2010. 10. 22.

[정품배터리를 사용해야 디지털기기가 오래간다]

요즘 나오는 디지털기기를 보면 대부분 휴대를 할 수 있게 만든 것이 많습니다. 노트북, MP3, 핸드폰, 스마트폰등 이러한 기기들은 대부분 우리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으며 거의 매 순간 내 옆에 있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디지털기기들의 공통점은 바로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배터리는 디지털기기등을 이용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물품이지만 잘못 사용하게 되면 위험한 물건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처음 디지털기기를 구매하게 되면 1~2개정도의 정품배터리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배터리는 정품이기 때문에 사용상의 주의만 한다면 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에 장기간 여행을 준비중이라면 정품충전기를 꼭 챙기시기를 바라며 시중에서 판매하는 충전기중 태양열 충전기도 전기 없이도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챙겨가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디지털기기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데 기기다 차량 내부에서 고온을 받게 되면 배터리 폭발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고온에 오래 노출되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면서 일어나는 스웰링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부풀어오른 배터리는 사용하지 말고 즉시 새 배터리로 교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일명 짝퉁배터리라 불리는 호환배터리일것입니다. 이러한 배터리들은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게 되며 짝퉁배터리의 경우 정품배터리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유혹을 느끼게 됩니다.

겉보기에는 똑같지만 그 가격에 이면에는 용량이 정품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던지 안전사고를 방지해주는 2차소자가 없는 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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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짝퉁배터리의 모습 >

이러한 짝퉁 배터리는 여러가지면에서 위험성을 안고 있고 성능 또한 정품배터리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정품배터리를 사용하여 소중한 디지털기기들을 오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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