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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휴대폰&스마트폰

조금은 늦게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 파나소닉

by 바스토프™ 2010. 11. 20.

조금은 늦게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 파나소닉

파나소닉은 현재 한국에 제품을 출시하지 않고 있지만 일본내에서는 많은 사용자를 지난 휴대폰 제조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여러 회사가 스마트폰시장에 뛰어든 것과는 달리 피쳐폰만을 생산하여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애플 아이폰의 출시부터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은 이제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옮겨저 각 제조사마다 다양한 스마트폰을 내놓고 삼성의 갤럭시 S는 스마트폰 보급에 한 몫을 단단히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자극을 받은 것인지 파나소닉도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모바일 부문 사장인 오자무 와키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그는 이 발표에서 스마트폰 시장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으며 늦게 시장에 뛰어듬에도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따라가겠다라고 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어떤 제품의 출시나 사양등을 직접 밝힌 것은 아니지만 발표내용으로 보아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휴대폰이며 기존 파나소닉 휴대폰과 호환되는 모델일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파나소닉이 스마트폰을 출시할 시기를 일본내에서는 2011년경, 그 외 해외 시장에서는 2012년 경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때쯤이면 다른 제조사에서도 다양한 구성의 스마트폰을 시장에 출시한 이후이며 스마트폰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 때 같습니다.

한국에서 파나소닉의 스마트폰이 출시될지는 의문이지만 만약 출시된다면 파나소닉의 멋진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만지게 될 날이 오게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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