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4.2 완전탈옥을 기다려며 적는 아이팟터치, 아이폰 iOS 4.1 탈옥&안정화]
애플의 iOS 4.2가 어제 나왔고 몇시간만에 탈옥툴이 벌써 나왔습니다만 아직은 불완전한 반탈옥툴입니다. 해당 탈옥툴을 배포한 곳은 Dev-Team으로 탈옥툴을 빠르게 내놓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완전 탈옥툴이 나올때 까지 기다릴 생각입니다. 해당 탈옥툴의 버전은 redsn0w 0.9.6b4 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redsn0w 0.9.6b4 는 아이폰3G와 구형3GS 및 아이팟 터치 2세대에서만 바로 탈옥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아이폰4, 아이패드, 신형 아이팟터치에서는 부팅할 때마다 redsn0w를 실행해야 하는 반탈옥이라 하니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제 아이팟 터치는 iOS 4.1이니 4.2로의 업그레이드는 추후로 미뤄두고 4.1 탈옥을 먼저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용한 탈옥툴은 limera1n입니다.
1. 우선 탈옥에 앞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팟터치 또는 아이폰(와이파이 가능), USB케이블, 컴퓨터, 아이튠즈
2. 다음 http://www.limera1n.com/ 에 접속하여 limera1n.exe 파일을 다운받습니다. 또는 하단에 파일을 직접 받으셔도 됩니다.
윈도우용
limera1n.exe맥OS용
limera1n.zip3. 아이튠즈를 실행합니다.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전화나 문자가 수신이 되지 않게 설정에서 3G를 잠시 꺼두시기 바랍니다. 아이팟 사용자의 경우에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4. 아이팟터치/아이폰을 컴퓨터와 연결하고 2번에서 받은 limera1n.exe을 실행시킵니다.
5. 실행된 프로그램의 make it ra1n 버튼을 누릅니다.
6. hold home + power 이라는 문구가 나오면 아이팟의 슬립버튼과 홈버튼을 동시에 눌러줍니다.
8. in DFU mode…wait 라는 문구가 나오면 홈버튼에서도 손을 뗍니다.
9. 탈옥이 진행됩니다. 시간상으로는 금방 끝나며 탈옥이 끝나면 아이팟이 재부팅됩니다. 재부팅이 안될 시에는 직접 전원을 켜주시면 됩니다.
10. 아이팟을 실행시켰을 때 limera1n이라는 아이콘이 생성되었다면 탈옥 1단계는 성공입니다.
11. limera1n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12. 바로 보이는 Cydia버튼을 클릭 후 오른쪽 상단의 인스톨을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치가 완료된 후 홈화면으로 돌아와도 시디아 아이콘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아이팟을 재부팅하시기 바랍니다.
13. Cydia 접속 후 세가지 메뉴가 나타납니다. 그중 가장 위에 있는 User(Graphical Only) 를 클릭합니다. 다음 Upgrade Essential을 클릭합니다. 그 후 오른쪽 상단의 confirm 을 클릭합니다.
여기까지 완료하시면 탈옥은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안정화를 위한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다시한번 Cydia를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실행하시면 나오는 메뉴 중 하단의 Manage를 클릭하시후 Sources를 클릭합니다.
다음 상단 메뉴에서 Edit를 클릭 한 후 Add를 클릭합니다 새롭게 뜬 팝업창에서 http://cydia.hackulo.us 를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 완료되면 Return to Cydia를 눌러 시디아로 돌아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래 소스도 추가합니다.
http://cydia.xsellize.com
http://cydia.iphonecake.com/
http://iphone.org.hk/apt/
http://cy.sosiphone.com/
상단의 주소입력 중 간혹 등록되지 않는 소스도 있으나 그런 부분은 무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이제 탈옥과 안정화까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보다 자유로운 아이팟, 아이폰 생활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체험&리뷰 > 어플리케이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이폰 추천어플] 디펜스게임에 RPG를 더한 팔라독 (2) | 2011.02.22 |
|---|---|
| 아이폰/아이팟터치 인스톨러스(installous)를 이용 크랙어플을 손쉽게 설치하자 (13) | 2011.02.21 |
| 아이팟터치, 아이폰 iOS 4.2.1 완전탈옥(해킹) 가이드와 안정화 (49) | 2011.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