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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휴대폰&스마트폰

델, 5인치 태블릿폰 ‘스트릭’, 4.1인치 스마트폰 ‘베뉴’ 출시

by 바스토프™ 2010. 12. 23.

[델, 5인치 태블릿폰 스트릭’, 4.1인치 스마트폰 베뉴출시]

 

PC제조업체로 유명한 델에서 5인치의 태블릿폰 스트릭4.1인치 스마트폰 베뉴를 출시합니다. 얼마전 4.3인치의 디자이어HD가 출시될 때만 해도 당분간 저것보다 큰 화면의 스마트폰은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바로 그 생각을 뒤집게 되었습니다.

 

스트릭은 5인치라는 대형 디스플레이에 비해 9.98mm의 얇은 두께로 사용자들을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사양은 1Ghz CPU,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사실 5인치의 크기는 전화통화가 주된 용도인 스마트폰이라기 보다는 데이터 이용이 중심인 태블릿PC에 무게가 쏠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델에서도 스마트폰이라는 명칭보다는 태블릿폰이라는 명칭으로 소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지난 6월 해외에서는 출시되 판매중이며 한국에서는 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출시 가격은 80만원대로 나올 예정입니다.

 

델의 또 다른 스마트폰인 베뉴는 4인치대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해외보다 한국에서 먼저 출시되는 베뉴는 4.1인치의 AMOLED, 1Ghz CPU,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스트릭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탑재중이며 SKT에 열세였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라인업에 HTC와 같이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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