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급형 안드로이드폰 'Gem' SCH-i100 공개

삼성 보급형 안드로이드폰 'Gem' SCH-i100 공개

 

LG에서 옵티머스원을 필두로 보급형 안드로이드폰 시장에서 꽤 많은 판매량을 올린 덕분일까 삼성에서도 보급형 안드포이드폰인  'Gem' SCH-i100 공개했습니다.

 

국내시장보다 미국시장에 주력중인 삼성은 이번 보급형 안드로이드폰인  'Gem' SCH-i100도 자사의 북미사이트에서 제일 먼저 공개하였습니다. 'Gem' SCH-i100은 버라이즌 또는 U.S셀룰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보급형 안드로이드답게 그리 높지 않은 사양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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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은 3.2인치의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으며 WQVGA(240x400)의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800Mhz 프로세서, 124MB 내장메모리, 16기가까지 지원 가능한 마이크로 SD슬롯, 320만화소 카메라, 삼성 소셜허브를 탑재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2.1 이클레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2.1 이클레어가 탑재되어 있지만 내장메모리가 124MB밖에 되지 않아 많은 어플을 설치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디자인적으로 캔디바형태이며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13.8 x 55.4 x 12.2mm의 크기를 지니고 있으며 109g의 무게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얼마후면 개최될 MWC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삼성이 갤럭시S를 필두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 ACE, 갤럭시 미니등 보급형 제품을 출시하면서 중저가 안드로이드시장에서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