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코드명 데이토나(드로이드 X 후속) 출시예정

모토로라 코드명 데이토나(드로이드 X 후속) 출시예정

 

2011년 스마트폰 시장은 듀얼코어가 기본탑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루머수준의 정보이기는 하지만 모토로라가 드로이드 X의 후속제품인 코드명 데이토나에 듀얼코어 테크라2 1Ghz 프로세서와 4.3인치(960x540)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800만화소 카메라(720P 촬영지원), DLNA 스트리밍지원, HDMI 포트, 마이크로 SD슬롯등을 탑재하고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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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인 드로이드 X가 TI OMAP3630 1GHz, 4.3인치(800x480)의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2.1로 출시된 것에 비하면 성능상의 향상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프로요로 출시 후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로의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얼마전 CES 2011에서 공개된 모토로라 Atrix CDMA버전이 아닌가 하는 예상입니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과 가격은 미정이며 모토로라가 SKT를 통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토나의 한국출시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