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두께 종결자 7.7mm NEC Medias N-04C 정식 출시

스마트폰 두께 종결자 7.7mm의 NEC Medias N-04C 정식 출시

 

며칠전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드렸던 세계 최소 두께의 스마트폰인 NEC Medias N-04C가 일본에서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피쳐폰 시절부터 NEC의 슬림화기술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수준이었기에 이번 NEC Medias N-04C도 세계 최소 두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양자체는 4인치(854x480)의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800Mhz 프로세서, 512MB 램, 500만화소 카메라, 1260mA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갤럭시S2나 옵티머스3D등 다른 제조사의 최신 스마트폰보다는 떨어지는 사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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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은 보급협 스마트폰 정도지만 두께가 7.7mm이며 무게도 105g에 불과해 가볍고 얇은 스마트폰을 찾는 분에게는 좋은 선택일 듯 합니다. 또한 현재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탑재중이지만 7월경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배포 예정입니다.

 

일본 내에 특화된 서비스가 다수 탑재되고 있어 일본 시장 이외에 출시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 모델입니다. 이제 세계 최소 두게의 스마트폰 자리를 빼앗긴 삼성에서 7.69mm짜리 스마트폰이 나오지 않을까 한번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