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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쌍용 체어맨H 뉴클래식 새롭게 돌아온 대형세단의 자존심

by 바스토프™ 2011. 6. 23.

쌍용 체어맨H 뉴클래식 새롭게 돌아온 대형세단의 자존심

대한민국의 고급자동차 하면 어떤게 떠오르나요? 저 같은 경우는 요즘 티비 광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체어맨이 떠오르네요

얼마전부터 광고를 시작한 체어맨 H는 오랜만에 출시된 체어맨의 후속작으로서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저도 서울 모터쇼에 방문해서 체어맨H의 모습을 한동안 관찰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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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체어맨H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완전한 신차는 아닙니다. 오히려 1세대 체어맨과 기본골격이 거의 동일하게 나왔기 때문에 디자인 자체도 크게 변한 것은 없어보입니다.

최근에 나온 차들을 보면 유선형의 디자인을 많이 채용한 것에 비해 체어맨H는 전면과 후면을 제외하면 디자인적으로 큰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체어맨H 뉴클래식이라 불리우는 것이겠죠

하지만 체어맨H는 근래에 나온 차 답게 성능 자체는 다른 세단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주행 성능과 안정성에 맞춰 프리미엄급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네요

체어맨H에 탑재된 XGi2800, XGi3200엔진은 동역학적으로 부드러운 진동을 구현하는 직렬 6기통으로 진동 및 내구성이 탁월하고, 여기에 Silent 체인을 채용해 소음이 대폭 저감된 정숙성을 실현한 엔진입니다

XGi2800엔진은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하고, 연비는 8.8km/l에 달하며, XGi3200엔진은 최고출력 222마력, 최대토크 31.0kg.m, 연비는 8.7km/l에 달할 정도로 굉장한 성능을 나타내는 엔진입니다.



엔진부터 남다른 체어맨H가 벤트의 5단 자동변속기를 만나서 운전자의 최적의 변속시점을 찾아냄으로서 다이내믹한 드라이브와 안정성까지 극대화 했다고 하네요.

쌍용자동차 이유일 사장은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뉴 체어맨 H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온 체어맨의 고유한 품격을 한 차원 높인 프리미엄 세단으로서 대형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마힌드라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회사로의 발전 및 세계적 브랜드로 구축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체어맨H 뉴클래식의 판매 가격은 500S 3,990만원~4,495만원, 600S 4,510만원~4,695만원이며, 브라운 컬러의 가죽시트를 적용하여 차별화된 럭셔리 분위기를 연출한 브라운 에디션은 각 모델을 기준으로 각각 4,340만원, 4,560만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쌍용자동차 SNS이벤트가 진행중이라네요 댓글만 달면 참여 가능한 간단한 이벤트이니 한번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페이스북 이벤트 - http://www.facebook.com/Ssangyongstory#!/Ssangyongstory?sk=app_14649032875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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