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소식/휴대폰&스마트폰

노키아 첫 터치스크린 핸드폰 '5800 XpressMusic' 출시되었습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1. 28.
노키아라고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핸드폰이지만 전세계 핸드폰 점유율 1위 업체죠.

우리나라에서는 현지화전략에 실패해서 지난 2003에 한국시장에서 철수했지만요.

이번에 노키아에서 첫 터치스크린폰이 나왔습니다. 27일(현지시간), 자사의 첫 터치스크린폰인 '5800 XpressMusic'를 러시아와 스페인, 인도, 홍콩, 대만, 핀란드 등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1위업체인데 이제야 첫 터치스크린폰을 내놓은게 개인적으로는 좀 의아합니다.

모델명은 '5800 XpressMusic'이며 보급형 시장을 타켓으로 하고 있습니다.

3.2인치(640 x 360)의 화면을 가지고 있으며 모델명에서 볼 수 있듯이 음악재생기능을 강화시켜서 그래픽이퀄라이즈와 주요 음악파일을 지원하며 8기가메모리와 3.5mm의 잭을 제공합니다.

카메라는 320만화소의 오토포커스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으며 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전세계 60개국의 언어를 지원(한국어는 지원되는지 아직 확인이 안됩니다만 아마 안될거로 생각됩니다.)하며 알파벳키패드, 쿼티키보드, 스타일러스펜등과 같은 다양한 입력장치를 지원합니다.

아래는 제품 상세사진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로 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