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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2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 '쁘띠프랑스' - 경기관광공사 ethankyou(기자 박민우) 펌 요즘 인기 최고의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쁘띠프랑스'를 소개합니다. '쁘띠프랑스'의 주된 컨셉은 어린왕자와 프랑스 전원마을입니다. 프랑스의 전원 마을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듯 이색적인 풍경의 '쁘띠프랑스'. 흰 건물에 붉은색의 기와(적기와와 적벽돌)가 어우러져 독특함을 더하네요. 자, 그럼 지금부터 '쁘띠프랑스'의 곳곳을 돌아볼까요? 이곳이 여러분이 가장 먼저 보고 싶어하는 '베토벤바이러스(이후 베바)'촬영 장소인 '강마에' 김명민의 방입니다. '강마에'의 책상 보이시죠? 각종 악보와 음악관련 서적들을 보고 있자니 당장에라도 강마에의 호통소리가 들리는듯 하군요. "이건 뭐 도저히, 참아줄 수가 없네요!" 라구요... 프랑스 그림전시홀. 이곳에는 프랑스에서 직접 수집.. 2008. 11. 17.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 '안성성당' - 경기관광공사 ethankyou(기자 김수희) 펌 안성성당 내부 드라마 에서 주인공 건우가 사람들을 모아 연습을 하던, 연습실 장면이 촬영되었던 곳이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따스하다. 2층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아름답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안성성당 안성성당은 한국과 서양의 절충식 성당으로 초기의 성당건축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다. 안성성당 앞에 위치한 성모마리아상 십자가의 길 시내에 위치한 안성성당 내 십자가의 길은 작고 예쁜 산책로 같아, 누구든 걷고 싶어진다. 100주년 기념관 100년이 넘는 역사를 보여주는 곳으로 천주교 관련 자료는 물론 기도서 등의 책들이 잘 전시되어 있다. 100주년 기념관 내부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어, 천주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100년 기념성전과 안성성당 사이에.. 2008.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