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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2

외국 살인마들의 자서전들 - 강호순의 책 출판 소식을 듣고... 요즘 강호순이 자신의 범죄 행각을 담은 책을 출간한다고 하여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책의 인세를 받아서 세 아들을 위해 사용한다고 하는데 자기 자식 중요한것만 알고 무참하게 살해된 피해자분들은 누군가의 자식이라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못하는거 같습니다. 강호순은 쇼의 달인이라고도 합니다. 현장검증때는 뉘우치는 척 하면서 경찰서에만 들어오면 형사들에게 농담도 건네면서 웃고 지낸다는군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사람이 아닌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서는 범죄자들이 자신의 자서전을 써낸적도 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출판해주면 그 출판사는 문 닫을거 같습니다. 외국에서 책을 출판한 살인마는 어떤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찾은 것은 2명인데 이 두 살인마외에 아시는 분이 .. 2009. 2. 3.
사이코패스란 어떤 사람들일까? ▲ 09.01.31 신문에 보도된 강호순의 모습 요즘 강호순사건으로 인해 또 다시 사이코패스라는 말이 다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연쇄살인이 일어나면 따라다나는 말인 사이코패스는 일종의 정신병으로서 한국말로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원인으로는 뇌의 전두엽의 이상이 오는것 때문으로 알려져있으며 이 증상을 앓고있는 사람들을 사이코패스라고 부릅니다. 19세기 프랑스의 정신과의사인 필리프 피넬이 사이코패스 증상에 대해 최초로 저술하였으며 1920년대 독일의 심리학자 슈나이더가 사이코패시의 개념을 설명했습니다. 그 후 캐나다의 심리학자인 로버트 헤어는 사이코패시 판정도구(PCL-R)를 개발하고 '진단명 사이코패스'라는 책을 저술했습니다. 한국에는 2005년에 발간 되었던 책입니다.. 2009.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