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LTE(SHV-E110S)에 탑재된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란?

갤럭시S2 LTE(SHV-E110S)에 탑재된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란?

요즘 스마트폰을 고르는데 있어 중요한 기준중의 하나가 바로 디스플레이일것입니다. 여러 스마트폰에 적용된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자사의 디스플레이가 가장 좋다고 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갤럭시S2 LTE(SHV-E110S)에 적용된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는 기존에 삼성 제품에 적용되었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서 개선된 방식으로 기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펜타일 방식을 채택하여 확대시 글자가 깨져보이는 점을 개선하였다고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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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갤럭시S2 LTE에 탑재된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는 기존 펜타일 방식에서 벗어나 RGB 스트립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터치 스크린 패널을 내장해서 두께를 감소시켰다고 하네요. 그래서 갤럭시S2 LTE가 4.5형의 대형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음에도 9.5mm의 두께로 출시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게다가 기존 슈퍼 아몰레드 대비해서 소비전력은 18%가 줄고 두께는 14%감소, 밝기는 약 20% 향상, 야외시인성은 20%정도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의 제조사인 삼성전자의 소개페이지에서는 "사진,동영상, 웹브라우저 등 모든 화면을 시원하고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밝고 화사해진 Super AMOLED Plus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각도에서도 깨끗한 고화질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선 실내에서 웹페이지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텍스트도 깔끔하게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기존에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선명하게 보였네요

네이버 웹페이지를 PC모드로 접속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4.5형의 크기가 있기 때문에 글자를 알아보기는 어렵네요

 

네이버 PC화면을 최대로 확대한 화면입니다. 글자의 깨짐등이 없이 깔끔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더스 허브에 있는 책 중 하나를 열어본 화면입니다. 이미지와 텍스트가 제대로 표현되고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책의 텍스트도 깔끔하게 표현되어 무리 없이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의 장점 중의 하나가 바로 동영상 감상일 것일겁니다. 다양한 동영상을 재생하여 감상해보니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에서도 별도의 잔상 없이 깔끔한 화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 촬영시에 보여지는 화면도 실제 눈으로 보는 화면보다 선명하며 색을 잘 표현해서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비비드모드처럼 진한 색상을 좋아하기에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가 괜찮아 보이더군요

이미지를 열어보았습니다. 1920x1080해상도의 이미지로 화면의 깨짐없이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었습니다.

 

같은 이미지를 최대로 확대해 보았습니다. 이미지 원본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선명하면서도 색을 강조하는 그런 화면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선명하면서도 색을 강조하는 화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갤럭시S2 LTE의 화면이 맘에 들었습니다.

동영상 재생시에도 잔상이 거의 보이지 않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었기에 동영상을 볼 때 적합한 디스플레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존하는 디스플레이중 거의 최고라 할 수 있는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 이제 시장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사용자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디스플레이기에 앞으로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