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에는 세계 최초 듀얼코어 오리온 프로세서 탑재 예정

삼성 갤럭시S2에는 세계 최초 듀얼코어 오리온 프로세서 탑재 예정

 

지금 스마트폰에 관심있는 유저들에게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갤럭기S2 일텐데요. 14일 오전3시에 삼성전자 페이스북을 통해 갤럭시S2와 갤럭시탭 후속기종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개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일까 갤럭시S2에 대한 여러가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Androidandme에 따르면 삼성이 14일에 공개할 갤럭시S2에는 최초로 듀얼코어 오리온 프로세서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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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소식에서는 듀얼코어 오리온 프로세서 대신에 엔비디아의 테크라2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소식에서는 듀얼코어 오리온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듀얼코어 오리온 프로세서는 삼성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세서로 작년 9월에 발표 2011년 전반기에 대량생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리온 프로세서는 Cortex A9 기반의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1080P/30프레임 동영상 재생과 촬영, 기존 삼성의 허밍버드 프로세서보다 최대 5배 강화된 3D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어 막강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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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출시한 갤럭시S도 출시 당시 최고 성능을 자랑하던 허밍버드 프로세서 + PowerVR SGX540 GPU를 장착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에 공개될 갤럭시S2에도 듀얼코어 오리온 프로세서가 탑재된다는 것이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제 공개가 며칠 남지 않은 갤럭시S2가 어느 정도 성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