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가 새 포서드 카메라 E-450을 발표했습니다.
이 카메라는 작년 "세계에서 제일 작은 DSLR"의 컨셉으로 발표된 E420과 같은 사이즈 (5.1 x 3.6 x 2.1인치)로, 1000만화소의 Live MOS센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라이브 뷰, 3.5fps의 연사를 지원합니다. 또한 2.7인치의 LCD를 탑재하고 있고, 최대 ISO 1,600의 감도를 지하는데요, 특히 이번 E-450은 새 TruePic III+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향상된 플래쉬 컨트롤과여러 아트 필터 모드 등을 지원하며, ED 14-42mm f3.5/5.6과 ED 40-150mm f4.0/5.6 Zuiko 줌 렌즈를 한 세트로 하여 699달러(약 95만원대)라는 가격은 5월 9일에 발매될 이 카메라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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