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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디지털카메라

하이브리드카메라의 EVF를 비교한다 - 올림푸스, 파나소닉, 리코, 삼성의 합계 6 제품을 체크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6.

마이크로포서즈시스템 규격에 준거한, 이른바 「미러리스」타입의 렌즈 교환식 디지탈카메라가 인기다. 거기서 주목받는 것이 EVF(일렉트로닉 뷰 파인더). 광학 파인더가 없는 마이크로포서즈기에 있어서 EVF는, 「파인더를 들여다 보고 찍고 싶다」라고 하는, 카메라 유저에게 아직도 뿌리 깊은 요구를 채우는 것부터, 구입자에 따라서는 중요한 선택 요소가 되어 있다. 



 EVF의 이점은 촬상 소자의 영상을 거의 그대로 볼 수 있는 것. 시야율 100%는 당연하고, 노출이나 화이트 밸런스의 변화를 촬영전에 알 수 있다. 또, 표시 그 자체는 전기적으로 생성한 화상 때문에, 촬영 정보를 시작해 다채로운 정보를 파인더상에 표시 할 수 있다. 

요컨데 종래의 모니터와 같은 표시를 EVF내에서 표시할 수 있는 것으로, 한층 더 광학 파인더와 같이, 밝은 낮이라도 시인성이 변화하지 않는 것도 이점. 광학 파인더와 배면 모니터의 좋은 점을 겸비한 시스템이 EVF라고 할 수 있다.

한편 EVF의 단점은, 세밀감·계조·색재현성등이 디바이스의 표시 품질에 의존하는 점에 있어, 사진을 현상함으로서의 품질은, 잘 알 수 있던 광학 파인더에 비할 수도 없다. 더군다, 전기적인 타임 러그가 반드시 생기는 점도 문제다. 한층 더 표시 방식에 따라서는 시선을 움직이면 색이 어긋나는 등 광학 파인더에는 없는 문제도 존재한다.원래 모니터로 용무가 충분하기 위해, EVF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컴팩트 디지탈 카메라보다 부가가치가 높고, 가격 경쟁이 비교적 느슨한 렌즈 교환식 디지탈카메라의 세계에서는, EVF에도 고급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때문에 마이크로포서즈의 등장에 맞추어 EVF도 새로운 세대에 돌입.종래의 성능을 크게 넘는 EVF가 나타나고 있다.

2008년 10월, 파나소닉은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포서즈기 「LUMIX DMC-G1」에, 144만화소의 EVF를 내장했다. 업무용 비디오 카메라의 EVF를 베이스로 했다고 해 이 EVF의 퀄리티와 콘트라스트 AF의 실용적인 속도가 화제가 된 것은 기억에 새롭다. DMC-G1의 EVF는 그 후, LUMIX DMC-GH1(2009년 4월), LUMIX DMC-G2(2010년 4월)에 인계되고 있다. EVF를 외부부착으로 한 소형 경량기 LUMIX DMC-GF1(2009년 9월)에서는, 별도 「DMW-LVF1」라고 하는 외부부착 EVF를 준비.「필요에 따라서 외부부착 EVF를 사용한다」라고 하는 스타일을 제안했다.

한편 올림푸스는, EVF비탑재의 E-P1(2009년 7월)를 우선 투입.그 다음에 상위 기종의 E-P2(2009년 12월)에서는, 외부타입의 EVF 「VF-2」를 옵션으로서 준비했다. VF-2는 종래의 EVF의 개념을 뒤집을 정도의 고화질을 달성하고 있어, 최신 기종의 「E-PL1」(2010년 3월)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올림푸스에 EVF 내장 타입의 보디는 없다.

외부부착 타입의 EVF라고 하면, 리코가 이전부터 적극적이었다. 2009년 12월에 동사가 발매한 GXR에서는, 전용의 외부부착 EVF 「VF-2」를 준비.Caplio GX100 시대부터 현역으로 존재하는 외부부착 EVF 「VF-1」이 유파를 이어받는 것으로, 역시 VF-1으로부터 크게 성능이 올라가고 있다.

■ 파인더 배율을 비교

이러한 신세대 EVF가 우연히 모였으므로, 간단하게 비교해 보기로 했다. 우선은 각 EVF의 내부를 컴팩트 디지탈카메라로 촬영한 화상을 게재한다. 모두 가장 심플한 표시 상태로 했다.

촬영에 사용한 것은 IXY DIGITAL 930 IS. 촬영시의 촛점거리는 9mm에 통일되어 있지만, 아이포인트나 시도 보정의 관계로, 반드시 파인더 배율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에 유의해 주셨으면 싶다. 또, GXR와 NX10는 촬상 소자의 어스펙트에 맞추어 3:2 표시로 했기 때문에, 파인더의 넓이로서는 불리하게 되어 있다.

또, 필드 시퀀셜 칼라식의 DMC-G1의 EVF가 뉴트럴인 색미로 촬영할 수 없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색보정을 행하고 있다.한층 더 전기종과도 노출도 의도해 어두운으로 했다.그 때문에, 실제보다 밝기와 콘트라스트가 내리고 있다.



< 좌 : 파나소닉 LUMIX DMC-G1 / 우 : Olympus VF-2(바디는 E-PL1) >


< 좌 : 삼성 NX10 / 우 : 리코 VF-2(보디 유닛은 GXR) >


< 좌 : 파나소닉 DMW-LVF1(보디는 DMC-GF1) / 우 : 리코 VF-1(보디는 GX200) >


EVF는 외부부착 타입과 내장 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우선은 외부부착 타입으로부터 소개해 보려고 한다. 비교 때문에, 구세대의 대표격인 리코의 「VF-1」도 채택해 보았다

■ Olympus 「VF-2」(E-P2/E-PL1용)

E-P1의 발매로부터 약 반년 후, 상위 기종으로서 등장한 E-P2의 눈에 띄는 점 중 하나가 블랙 바디의 라인 업이었다. 또 하나의 눈에 띄는 점은, E-P1에 없었던 외부부착 EVF의 VF-2가 같이 출시되었다는 점이다.  아쉬운 점은 E-P1에는 VF-2를 장착할 수는 없다. 




종래의 외부부착 EVF는 위화감을 느낄만큼 거대하고, 장착시의 모습이 좋지 않다. 그 대신 접안 렌즈나 아이피스의 직경이 크고, 이번 테스트한 외부부착 EVF에서는 가장 눈에 대기 쉬웠다. 윗방향 90도의 틸트 기구도 갖추고 있어 고정식 액정 모니터를 채용하는 E-P2 및 E-PL1에 약한, low angle로의 촬영이 용이하게 된다. 틸트 조작의 단단함과 매끄러움은 적당한 것을 느꼈다.바디색에 맞추어서, 블랙과 실버를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재미있다.

표시되는 화질은 훌륭한 것이라는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이번 시험한 가운데도 톱 클래스에서, 세밀감, 콘트라스트, 표시의 매끄러움 등, 어떤 것에서도 지금까지의 상식을 깨고 있다. 표시 디바이스는 EPSON사의 144만 화소 HTPS 유닛이라고 하고 있어 EVF의 신시대를 느끼게 하고 있다. 근중거리의 피사체라면 핀트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실제보다 콘트라스트가 높게 보이는 점이나, 표시의 지연, 윤곽의 글자등 다해 색재현성이 낮은 점 등, 광학 파인더에는 아직도 미치지 못하는 인상. 광학 파인더에는 비교할 수도 없다. 그러나, 다른 EVF에 비하면 그 품질 단연 뛰어나다. EVF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도 한 번은 체험하면 좋은 퀄리티다. 실세 가격이 2만 5,000엔 전후로 이번에 소개하는 외부부착 EVF 중에서 가장 고가이지만, 「들여다 봐 찍는다」일을 중시하는 사람에게는, 그 만큼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난점은 크기에 가세해 EVF와 배면 액정 모니터의 전환해서 사용하는 것은 힘든 점. EVF/배면 액정 모니터의 표시 전환은, 접안부 기울기의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가능하지만, 아이센서에 의해 눈을 접근하면 자동적으로 표시가 완전히 교체되는 DMC-G1 등에 비교하면, 사용하기 편리하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버튼 그 자체는 누르기 쉬운 위치에 있어 편리하다.

또한 E-P2, E-PL1과 같이 발표된 4월 22일 공개의 신 펌웨어 Ver.1.1을 적용하면, 재생 모드 및 메뉴 화면은 큰 배면 액정 모니터로, 촬영 모드는 EVF 와 같은 표시를 자동적으로 바꾸게 된다. 그것까지는 하나 하나 수동으로 바꾸고 있던 것으로, EVF파에 있어서 환영하고 싶은 업데이트다.

·표시예




■ 파나소닉 「DMW-LVF1」(LUMIX DMC-GF1용)

올림푸스의 VF-2보다는 작은 흔들림으로, 종래의 컴팩트 디지탈 카메라용 외부부착 EVF와 같은 사이즈감의 제품. 틸트 기구, 시도 보정, 스트랩에 설치되는 케이스 등, 타사의 외부부착 EVF에 있는 것은 대충 갖추어져 있다. 실세 가격은 2만엔정도이다.





다만, 화소가 약 20.2만 화소이고, 배율도 약 0.52배(35 mm판 환산)로 어딘지 부족하다. 올림푸스의 VF-2와 비교하면 구태 의연으로 한 내용이며, 가격차를 생각하면 좀 더 좋은 성능이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또, 아이포인트가 짧고, 확실히 눈을 접근하지 않으면 시야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시도 조정폭이 넓은 것은 그나마 나은 점이다.

DMC-GF1의 액정 모니터의 시인성은 높고, EVF를 필요로 하는 케이스는 올림푸스용 기기보다 적을지도 모른다.그렇다 하더라도 EVF를 사용해 보면, 후면 LCD에서는 맛볼 수 없는 카메라와의 일체감이 느껴져 즐거웠다. 컴팩트한 보디와의 매칭도 좋고, 로우 앵글이나 웨스트 레벨로의 촬영이 용이하게 되는 등의 메리트도 있다. 


·화면예


■ 리코 「VF-2」(GXR용)

GXR의 옵션으로서 리코가 준비하는 것이 「VF-2」.기이하게도 Olympus의 VF-2로 명칭이 같지만, 이쪽은 기존의 리코 제품 「VF-1」의 상위 제품이라고 하는 자리 매김. Olympus는 광학 파인더로 「VF-1」이라고 하는 제품이 있어, VF-2는 그 변형이라고 하는 의미로의 명칭이 된다.



크기는 Olympus의 VF-2보다는 작기는 하지만, 이전의 리코 VF-1보다는 편하게 장소를 찍을 수 있다. 무엇보다, GXR 자체가 GX100나 GX200보다 몸집이 커서, 외형의 밸런스는 좋다. 덧붙여 이 제품도 90도정도의 틸트 기구를 장비하고 있다.간접부에는 섬세한 홈이 설치되어 있어 미묘한 각도에서도 확실히 멈추는 구조다. 본래는 홈 없이 임의의 포지션에 고정할 수 있으면 좋고, 도랑에 의해 소리가 나는 것은 조금 싸구려 같다고 느낀다.

화소는 약 92.2화소 상당. 배율이 Olympus의 VF-2보다 한층 작은 일도 있어, 세밀감은 꽤 쓸만한 것이다. GR LENS A12 50mm F2.5 MACRO라면 핀트를 제대로 잡을 수 없는 것도 있다. 필드 시퀀셜 칼라 방식을 채용했는지, 사람에 따라서는 시선을 움직이면 색수차가 보이는 일이 있는 것이 유감.

실세 가격은 2만엔가량. GXR의 카메라 유닛의 하나, GR LENS A12 50mm F2.5 MACRO는 AF로의 핀트가 맞기 힘들고, 핀트 위치의 확대 표시는 중앙만이다. 자연히 100%표시인 채로 MF를 사용하는 케이스가 많아, 옥외에서는 VF-2가 활약한다. 다만, 배면 모니터/EVF의 전환 버튼의 위치가 왼손 측에 있어, EVF의 전환을 바로 하기는 힘들다. 촬영 모드=EVF, 재생 모드=배면 모니터의 자동 변환은 설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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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코 「VF-1」(GX200/Caplio GX100용)

이번 소개하는 EVF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보디와의 킷은 2007년 4월, 단체에서는 2008년 2월에 시장에 등장했다.실세 가격은 2만엔 전후. 단초점 렌즈의 GR DIGIAL 시리즈가 광학 파인더라면, 촬상 소자를 100%로 보이는 EVF는, 쥼 렌즈 장비의 GX인것 같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해상도는 약 20.1화소 상당으로 이제 와서는 내세워 떠들 정도의 스펙은 아니다. 상이 작고, 주변부에 무지개처럼 느껴지는 등, 파나소닉의 DMW-LVF1와 거의 동레벨의 퀄리티에 느꼈다. 가는 몸의 실루엣은 GX200에 잘 어울린다.

배면 모니터/EVF의 전환 버튼이 오른손 측에 있어, 순간에 누르기 쉬운 것은 기쁜 배려. 평상시는 배면 모니터로, 순광이나 로우 앵글에서만 EVF로, 라고 하는 패턴으로 사용하기 쉬울 것이다.

·화면예


계속 해서, 내장 타입도 보자.

 

■ 파나소닉 「LUMIX DMC-G1」

144만화소 상당의 고정밀 표시. 한층 더 약 0.7배(35 mm판 환산)의 배율을 가지는 EVF. 상의 크기만을 보면, 보급형 일안리플렉스 카메라가 맨발로 도망갈 것 같은 배율이다. 리얼 SVGA(144만화소)의 Olympus VF-2보다 세밀감은 뒤떨어지지만, 종래의 EVF보다는 월등한 퀄리티라고 할 수 있다. 2008년 가을, 처음으로 옥외에서 보았을 때에는 가벼운 쇼크를 받았다.




아이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므로, 눈을 가까이 대면 EVF가 작동, 눈을 떼어 놓으면 배면 액정 모니터가 붙는 설정이 가능하다. 한 번 이것에 익숙하면, 다른 EVF가 어딘지 부족하게 된다. 아이피스는 비교적 크고, 눈을 접근해도 두렵지 않고, 아이포인트도 길게 있어 것으로, 안경을 쓰고 있어도 보기에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

결점은, 시선을 움직이면 색엇갈림이 보이는 점과 어두운 곳에서는 칼라 노이즈가 눈에 띄는 점. Olympus VF-2를 본 뒤에는 완성도면에서 어딘지 부족하기는 하지만, 충분히 실용적이고, 추가 투자가 필요 없는 점도 기쁘다.

·화면예 

 


 

■ 삼성 「NX10」

유기 EL를 채용하는 등 후면 모니터를 고집하고 있는 인상의 NX10이지만, 일안레플렉스 카메라를 좋아하는 조작감을 갖게할 것이고라고 있는지, 견실한 EVF를 탑재한 점이 흥미롭다.



EVF의 주요 스펙은 약 92.1만화소 상당, 배율 약 0.43배(35 mm판 환산). 파인더상은 크지 않기는 하지만, 아이포인트가 약 20.2 mm로 길고 보기 쉽다. 세밀감도 있어, 확대 표시도 아름답다. 다만 계조성이 나쁘고, 중간색으로 톤 점프가 보이거나 색조에 따라서는 외형 이상으로 탁해져 보이는 등, 단점도 있었다. 그것들을 감안 하더라고, 신세대 EVF의 한 획을 차지하는 퀄리티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반응의 좋은 아이센서의 탑재에 의해 DMC-G1와 같이 눈을 가까이 대면 EVF  눈을 떼어 놓으면 배면 모니터로, 자동으로 표시가 완전히 교체된다. 시도 조정 범위가 넓은 등, 현장에서의 쓰기에의 배려도 볼 수 있다.

·화면예



이상, 6 종류의 EVF를 비교해 보았다.

세밀감, 밝기, 배율 등, 많은 점에서 Olympus VF-2가 타제품을 능가하고 있다. 카라브레이킹을 볼 수 없는 점도 훌륭하고, 미라리스기기의 밝은 장래를 느끼게 한다. 다만 크기도 뛰어나고 있어 가격도 비싸다. 파나소닉의 내장 타입과 리코 VF-2도, 종래의 EVF로는 압도적으로 품질이 좋다. 삼성 NX10의 내장 EVF도 평균이상의 성능으로 이 근처까지가 신세대의 EVF로서 좋을 것이다.

미러리스타입의 렌즈 교환식 디지탈카메라가 보급하는 것에 따라, EVF에 대한 요구도 다양화한다고 생각된다.「외부부착으로 하는 것으로 고성능·고비용의 제품을 노린다」, 「혹은 덤과 결론 지어 염가인 옵션에 철저하다」, 「종래의 광학 파인더의 연장으로서 내장 타입에야말로 고성능을 추구한다」 등, 갈까의 방향성을 생각할 수 있다. 이 분야의 새로운 진화에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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