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듀얼칩을 탑재한 옵티머스 마하(LG-LU3000) 주말 출시 예정

[LG, 듀얼칩을 탑재한 옵티머스 마하(LG-LU3000) 주말 출시 예정]

 

LG에서 듀얼칩을 탑재해 한층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옵티머스 마하(LG-LU300)을 주말경 출시예정입니다.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LG U+를 통해 출시되며 그동안 LG U+에서 부족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을 채워줄 것으로 보입니다.

 

옵티머스 마하의 사양은 3.8인치 WVGA(480x800) LCD, 1기가 OMAP3630 CPU, 500만화소 카메라, HDMI포트 탑재,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탑재, 지상파 DMB, 1500mAh 배터리입니다. 사양만 놓고 보면 다른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사양입니다.

옵티머스 마하는 초기 듀얼코어탑재로 잘못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으나 듀얼코어 탑재는 SKT로출시되는 옵티머스 2X로 나오게 됩니다. 옵티머스 마하의 경우 듀얼코어가 아닌 듀얼칩탑재 제품이며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통신칩과 멀티미디어칩이 분리되어 좀 더 원활한 동영상 재생과 배터리 구동시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듀얼코어를 탑재한 옵티머스 2X가 성능상으로는 더 나을 것으로 보이지만 옵티머스 마하도 기존 스마트폰보다는 나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가격은 80만원대이며 비슷한 시기에 출시하는 옵티머스 시크에 비해서는 높은 가격으로 나옵니다. 보급형과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차이인듯합니다.

 

이번 옵티머스 마하의 모델은 탑이 출연했으며 옵티머스 마하의 빠른 속도를 강조하는 CF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듀얼칩을 탑재한 옵티머스 마하가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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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LG전자 블로그(http://blog.lge.com)에서 옵티머스 마하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옵티머스 마하의 매력속으로 빠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재 윈도우 모바일 기반인 엑스페리아X1과 안드로이드 2.2 기반인 갤럭시탭과도 비교를 하여 체험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체험단에 선정이 된다면 말이죠..-_-;;

 
여하튼 LG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