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로 드디어 아이폰4 출시발표 향후 아이패드, 아이폰5도 출시예정
드디어 SKT에서도 정식으로 아이폰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북미지역에서 애플이 아이폰4를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하면서 각국 1위 사업자들에게도 아이폰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다른 국가에서는 자국내 1위 통신사에 공급한 적이 있었지만 버라이즌으로 아이폰 출시 이후 이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SKT가 도입하는 아이폰은 아이폰4가 먼저 될것으로 보이며 최근 애플과의 협상을 마무리짓고 3월말경부터 국내에서 아이폰4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SKT는 안드로이드, KT는 아이폰으로 대표 스마트폰 세력으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 공식이 깨지게 되었네요. 이제 LG U+의 살길은 하반기에 나올 윈도폰7이 될거 같고요
아이폰4의 판매조건은 KT와 거의 유사한 조건으로 알려져 조만간 출시할 아이폰5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와 KT 가입자가 SKT의 아이폰4를 사기 위해 일부러 SKT의 아이폰4를 구매하려 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조만간 약정이 끝날 SKT의 피쳐폰 사용자들이 대부분 SKT의 아이폰4를 구매하게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SKT는 현재 아이패드의 출시를 놓고 애플과 추가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폰5 역시 출시되는대로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라 하니 생각보다 일찍 아이폰5를 국내에서 볼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되면서 통신시장에 많은 변화를 몰고 온 만큼 이번 SKT의 아이폰4 출시가 통신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몰고 오게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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