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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11

소니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의 새로운 정보 올림푸스, 파나소닉, 삼성에 이어 4번째로 소니에서도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할거란 소식을 지난 2월경에 전해드린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소식이 들어와 알려드립니다. 이전에 발표된 디자인을 보면 아직 컨셉단계여서 그런지 무척 투박한 디자인이었는데요. 이번에 SonyAlphaRumors에서 새로운 정보가 입수되었다고 합니다. 입수된 사진은 익명의 제보자에게 받은것으로 모델명은 "SONY NEX3"로 되어 있으며 제품번호의 본체에 16mm F2.8 사양의 팬케이크 렌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16mm의 팬케이크지만 다른 제조사의 팬케이크렌즈에 비해 매우 두꺼워 보이는데 이는 바디가 아닌 렌즈 자체에 손떨림보정장치가 내장되어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사진을 공개한 SonyAlphaRumors에 따르면 NEX3이외에.. 2010. 4. 29.
소니도 하이브리드 디카 시장에 뛰어들다 드디어 소니에서도 하이브리드 디카 시장에 들어왔습니다. 올림푸스가 펜시리즈로 제일 처음 문을 하이브리드 디카 시장을 열었고 다음 파나소닉, 최근에는 삼성에 이어 4번째로 미러리스 하이브리드디카 시장에 진출예정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소니는 DSLR에 사용되는 APS-C 규격의 초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NX10 역시 APS-C 규격의 1460만 화소 대형 이미지 센서를 채용했다. 반면 렌즈의 경우 기존 알파시리즈의 렌즈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별도의 렌즈군을 조성하는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컨셉단계의 제품이라 그런지 소니 특유의 디자인은 나오지 않고 투박한 모양의 디자인입니다. 차후 출시때는 좀 더 멋진 디자인으로 나오면 좋을 듯합니다. 2010. 2. 27.
새로운 모습의 올림푸스의 새로운 펜(PEN) E-PL1 발표 최근에 발매한 삼성 NX10으로 하이브리드 시장에서는 3파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림푸스, 파나소닉에 이어 삼성까지 하이브리드 카메라 시장에 진출하므로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더 다양한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하이브리드카메라 시장에 진출한 올림푸스는 PEN E-P1, E-P2에 이어 저렴한 가격의 E-PL1을 발표하였습니다. E-PL1을 처음 본 느낌은 이전의 E-P1이나 E-P2에 비해 약간 투박하게 생긴 디자인입니다. 이전 시리즈에 비해 확 끌리는 디자인은 아닌거 같습니다. 재질 또한 플라스틱이라고 하니 약간의 아쉬움이 생깁니다. 색상은 레드. 블랙, 샴페인에 이어 이전 시리즈에서 호평을 받은 화이트까지 4종류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간략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 2010. 2. 5.
삼성, 렌즈 탈부착이 가능한 NX10 카메라 내년 1월 출시예정? 삼성에서 공개된 카메라인 Samsung NX10의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 나온 올림푸스의 PEN시리즈나 파나소닉의 GF과 같은 하이브리드카메라인데요. 약 1460만 화소를 지원한다는것외에는 스펙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내년 1월달 출시예정이라는 소식이 있는데 한번 나와봐야 알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하이브리드카메라중 가장 떨어지는거 같네요.. 2009. 12. 24.
Olympus·펜 E-P2 VS 파나소닉 GF1 <기능과 화질> 파나소닉 LUMIX DMC-GF1(이하 GF1)에 이어, 외장형 EVF의 장착이 가능한 Olympus·펜 E-P2(이하E-P2)가 12월 4일에 등장했다. 렌즈 교환식 디지탈카메라로서 이 스타일이 향후 기준이 될 수 있을까는 확신이 안되지만, 적어도 현시점으로서는 많은 카메라 애호가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E-P2와 GF1를 비교분석하도록 한다. E-P2 DMC-GF1 가격 바디 일본 - 104,800엔 (약 1,384,500원) 한국 – 미출시 일본 – 63,500엔 (약 838,900원) 한국 – 1,010,000원 (병행수입) 바디 + 렌즈 일본 – 124,800엔 (약 1,651,200원) 한국 – 1,298,000원 (14-42 or 17렌즈포함) 일본 – 89,.. 2009.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