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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3

삼성, 갤럭시S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약속 [삼성, 갤럭시S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약속] LG의 옵티머스원 시리즈에 이어 삼성에서도 갤럭시S의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의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구글과 삼성이 손을 잡고 나온 넥서스S에 진저브레드가 탑재되면서 사양이 크게 다르지 않은 갤럭시S에서도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 시기가 생각보다 빨리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진저브레드로의 업그레이드 소식은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진 것은 아니며 삼성전자 인도법인의 트위터를 통해 단문형식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확안 일정이나 진행방향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갤럭시S가 넥서스S와 거의 동일한 사양인 만큼 업그레이드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갤.. 2010. 12. 10.
내 안드로이드폰은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가 될까? 공식/비공식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가능 리스트 [내 안드로이드폰은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가 될까?공식/비공식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가능 리스트]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가 공식발표되면서 많은 분들이 자신의 안드로이드폰이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가 될것인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해외의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사이트인 안드로이드 센트럴(www.androidcentral.com)에서 진저브레드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안드로이드폰의 리스트를 공개하였습니다. 이 리스트중에는 공식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발표된 모델도 있지만 아직 발표가 되지 않은 비공식적인 모델도 있기 때문에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1. 구글 넥서스원 초기에는 진저브레드 출시시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였던 넥서스원입니다. 그 자리는 넥서스S에게 뺏기고 말았지만 진저.. 2010. 12. 8.
HTC 디자이어 HD 30일 출시, SKT를 버리고 KT와 손잡다 [HTC 디자이어 HD 30일 출시, SKT를 버리고 KT와 손잡다]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급성장한 HTC의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이어 HD가 KT를 통해서 30일 출시되었습니다. 그동안 SKT의 스마트폰 라인에 든든한 지원군이었던 HTC가 KT를 통해 자사의 전략폰을 출시한 것은 의외의 일로 보입니다. 그것도 KT에 독점 공급이라는 것으로 말입니다. 사실 KT에 애플의 아이폰이 있다면 SKT에는 HTC의 안드로이드폰이 있다고 할 정도로 SKT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는데요. 이러한 HTC가 SKT를 버리고 KT로 디자이어 HD를 출시한 것은 HTC의 통신사 파트너쉽이 KT로 이동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지난 9월에 KT로 레전드를 출시한 적이 있으나 HTC의 주력 모델이 아니어서 그다지 .. 2010. 12. 1.
아이폰 배터리 교환가능, 삼성과 닮아가는 애플의 모습 [아이폰 배터리 교환가능, 삼성과 닮아가는 애플의 모습] 한국에 아이폰이 들어온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아이폰은 다른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배터리가 내장되어 탈부착이 불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출시초기부터 배터리 문제가 종종 제기되어 오기도 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1년전에 구입한 아이폰이 처음 샀을 때는 한번 충전하면 하루종일 사용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충전케이블을 들고와 충전을 해야 퇴근할 때 전원이 꺼지지 않는 다는 소리를 종종 듣고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미국과 같이 배터리를 교환해주기를 바라는 사용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약 80달러, 한국돈으로 92,000원가량을 지불하면 배터리를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입니다. 92,000원이면 배터리 가격치고는 비싸지.. 2010. 11. 29.
삼성의 새로운 안드로이드폰 스텔스V(플래그쉽폰?) 정보공개 [삼성의 새로운 안드로이드폰 스텔스V(플래그쉽폰?) 정보공개] 이전에 소개해드린 삼성의 플래그쉽폰을 기억하시나요? 삼성에서 내년 2월에 발표할 새로운 폰으로 아이폰4를 상당히 닮은 디자인으로 소개되었던 폰입니다. 이러한 삼성 플래그쉽폰의 정보가 DNLA 등록과정에서 유츌이 되었습니다. 사양은 지난번에 유출된데로 4.5인치 또는 4.3인치의 슈퍼아몰레드 액정이 사용되며 1.2Ghz CPU, 8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3.0, 802.11 b/g/n 와이파이가 탑재된 괴물폰입니다. DLNA인증을 통해 더 밝혀진 사실은 모델명 SCH-i510으로 스텔스V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모델명으로 보아 미국의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된 갤럭시S(SCH-i500)의 변종모델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입니.. 2010. 11. 26.
조금은 늦게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 파나소닉 조금은 늦게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 파나소닉 파나소닉은 현재 한국에 제품을 출시하지 않고 있지만 일본내에서는 많은 사용자를 지난 휴대폰 제조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여러 회사가 스마트폰시장에 뛰어든 것과는 달리 피쳐폰만을 생산하여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애플 아이폰의 출시부터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은 이제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옮겨저 각 제조사마다 다양한 스마트폰을 내놓고 삼성의 갤럭시 S는 스마트폰 보급에 한 몫을 단단히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자극을 받은 것인지 파나소닉도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모바일 부문 사장인 오자무 와키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그는 이 발표에서 ‘스마트폰 시장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으며 늦게 시장에 뛰어듬에도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2010.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