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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28

17000여개의 압정으로 만든 슈퍼마리오 위 사진은 압정 17000여개로 만든 슈퍼마리오입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동유럽의 대학생들이 만든 이작품은 두학기반에 걸쳐서 만들고 그 이후로 약 두달간의 보수 작업을 거쳐서 완성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 긴 시간동안 꾸준히 해서 완성했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역시 사람은 맘만 먹으면 못할것이 없나봅니다. 2009. 2. 23.
시속 1600Km의 로켓카 동영상 시속 1600km의 로켓카의 동영상입니다. 초음속 자동차중에서도 거의 최고의 속도가 아닐까 하는데요. 시속 1600km는 이론적으로는 총알보다도 빠른 자동차라고 하네요. 이 자동차를 만든 Bloodhound팀을 이끌고 있는 Andy는 어린이들에게 공학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나중에 얼마의 속도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나오는 이차의 속력도 장난 아니게 빠른거 같네요. 2009. 2. 23.
전천후 4계절용 스키 외국에서 스키장에 가지 않고도 스키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전천후 4계절용 스키가 나왔습니다. 타는 방식은 일반 스키타는 법과 똑같다고 하며 스키를 좋아하지만 겨울이외에는 가지 못하셧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일거 같네요. 2009. 2. 23.
매니큐어 바른 손톱을 말려주는 원숭이!?! 위 제품은 무엇으로 보이시나요? 얼핏보면 책상같은 곳에 장식하는 귀여운 물건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손톱을 말리는 기계입니다. 여성분들이 네일아트를 하시면 매니큐어를 손톱에 바르는데 바바나부분을 누르면 원숭이 입에서 바람이 나와 매니큐어를 말려주는 역활을 한다고 하네요. 높이는 약 11cm이며 AAA사이즈의 건전지 2개로 작동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1만원으로 부담이 되지 않으니 하나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2009. 2. 18.
아내 위치를 추적하는 속옷??? 정말 세상에는 특이한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제품은 GPS가 장착되어 있는 란제리 속옷입니다. 속옷의 오른쪽 아래에 붙어 있는 기계가 'GPS 업링크'라는 것입니다.이 GPS를 이용하여 이 속옷을 입고 있는 사람의 위치를 바로 포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_-;;; 판매 타켓은 의처증에 시달리고 계신 남편이라고 하네요. 브라질의 디자이너인 Lucia Lorio의 작품이라고 하며 가격은 스타일에 따라 각각 800달러(09.02.13 현재 약 113만원), 1100달러(09.02.13 현재 약155만원)이라고 합니다. 저 제품을 사는 사람이나 입고 다닐 사람이나 제정신은 아닐 듯 합니다. 2009. 2. 16.
고양이를 조종할 수 있는 리모콘?!? 세상에는 별 물건이 다 나오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고양이를 조종하기 위한 리모콘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고양이를 조종할 수 있다면 정말 획기적일거 같은데. 겉모습만 보면 평범한 리모콘처럼 생겼습니다만 배터리가 없습니다. 이 제품은 배터리가 없이 주인님의 '긍정적인 사고'로서 작동한다하네요.-_-;;; "단지 고양이를 향하여 리모콘을 겨누고, 고양이에게 간절히 부탁하는 마음을 전하세요, "거기 그만긁어", "애교 떨어봐", "쉬크하게 있어" 등등의 소망과 함께 말이죠. 그럼 고양이가 주인의 희망대로 움직일 겁니다."라고 제품설명에 나와있습니다. 이런거를 쓸바에는 TV리모콘을 들고 고양이를 조종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네요. 가격은 7달러(09.02.12 현재 만원가량)나 지불하고 살만한사람.. 2009. 2. 13.